'모닝구무스메'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츤쿠의 프로듀스로 탄생한 여고생 엔카가수 '카렌'의 세 번째 싱글.
오사카의 쿄바시를 무대로 전설의 포크 싱어와의 우정을 노래한 신세대 오사카 연가로 2011년의 신곡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리얼한 쇼와40년대 사운드가 쇼킹하다.
커플링 곡으로는 '야마자키 토모미'의 숨은 명곡 '演歌なんか歌えない(엔카따위 노래할 수 없어)'를 커버하였다. 두 곡 모두 카렌의 폭발하는 듯한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곡으로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