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가요의 르네상스 시대를 부활시키다
네임리스를 통해서 풍성하고 다양했던 한국 가요의 르네상스 시대를 엿보다!
네임리스 Feat.Take [이별..그리고 또 다른 시작]
보컬 L과 LINA KANG, 프로듀서 및 랩퍼J-HO로 구성된 그룹 "네임리스"와 히트곡 "나비무덤"의 주인공 TAKE멤버들이 힘을 합쳐 첫 번째 정규앨범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시작"으로 가요계의 첫발을 디딘다!
한 남자의 실화를 그대로 옮긴 이번 앨범은 트랙 순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는 한편의 소설 같은 구성 속에 가요의 모든 장르가 숨어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유일무이한 제목의 타이틀곡 "넷째 손가락" 은 전 장르 뮤지션 네임리스의 색깔의 완성판이라 할 수 있는 퓨전 음악으로 프로듀서 Xepy가 편곡에 참여하였으며 댄스와 힙합, ROCK, 미디엄템포가 완벽히 조화를 이루었다.
임팩트 강한 리듬의 훅을 내세우면서도 연인 있는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넷째 손가락"은 네임리스만의 개성과 강렬함으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서브 타이틀 "언제쯤" 은 헤어진 연인의 꿈을 꾸고 환영이 보이는 가슴 아픈 미련을 담아낸 감미로운 발라드이다.
네임리스를 모르는 사람도 이 두 곡을 듣게 된다면 네임리스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 것이 분명하다.
"이별 그리고 시작" 의 앨범은 사랑..헤어짐..미련..무뎌짐..그리고 또 다른 사랑의 발견이라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한편의 드라마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번 앨범에는 히트 작사가 하해룡,임재범 5집 프로듀서 최남욱, 신응준 드라마 "드림하이" "성균관 스캔들" OST의 기타를 맡았던 기타리스트 노경환 DNT의 애인 있어요, 연우 등을 프로듀싱한 "The Grand" SAN E 의 "Rap Genius" 의 프로듀서 "XEPY" "베토벤 바이러스" 신승훈, SG Wannabe 의 세션을 맡았던 첼리스트 "문지영" 등 실력 있는 뮤지션이 대거 참여하였다.
디지털 싱글이 주를 이루는 음반 시장에서 과감히 정규앨범을 들고 나타난 네임리스 Feat.Take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시작" 그 진짜 이야기에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