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SPITZ JAMBOREE TOUR 2007-2008 "さざなみOTR"' 도 시작!!
1년반에 이르는 제작 기간. 결성 20주년. 12번째의 앨범.
올해, 멤버 전원이 40세가 되는 스피츠. 결성 2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은, 실로 인생의 반이 스피츠! 게다가 스피츠는 이 20년동안, 멤버·체인지도 없고, 장기 휴식도 하지 않고, 레코딩에 라이브에 실로 근면하게 계속 활동하고 있다. 빈번히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활발한 인상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앨범을 낼 때 마다 전국 방방곡곡까지 돌아다니는 대규모 투어를 실시한다. 그 어떤 의미로는 충실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본연의 자세가, 1995년의 데뷰레이크 이후도 매우 순조로운 활동을 계속되는 원천인것 같다.
전작 「기념품 - Souvenir」가 2005년 1월에 발매. 이번에「잔물결 CD - SAZANAMI CD」가 2007년 10월. 2년 9개월만의 앨범인 것이지만, 그 사이에 스피츠에게는 첫 싱글 콜렉션의「CYCLE HIT」가 2006년 3월에 2 가지 동시 릴리스 되어 있다.
이 콜렉션은, 메이저·데뷔 15주년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실은 이 편집반의 릴리스 직전부터 이번의 「잔물결 CD - SAZANAMI CD」의 제작은 시작했었다.
「CYCLE HIT」는, 1991년의 데뷔·싱글 「종달새의 마음」- (히바리노 코코로)부터 2005년의 최신 싱글 「봄의 노래」- (하루노 우타)까지의 30번째의 싱글 A면을 수록한 앨범. 이러한 편집 작업을 끝낸 스피츠는, 다음의 작품제작을 시작하기에 즈음하고, 몇가지의 방침을 내세웠다.
①전작 「기념품 - Souvenir」이 단기간의 집중적인 레코딩의 결과의 작품이었던 것에 대해, 이번에은 몇곡씩 몇번으로 나눈 세션으로 앨범을 완성시킨다.
②프로듀스=카메다 세이지, 엔지니어=타카야마 토오루, 스튜디오=아오바다이 스튜디오..라는, 같은 환경에서 전곡 완성시킨 전작에 비해, 그 속박을 완만하게 하며, 작품 마다 다른 어프로치.
이러한 느긋한 생각으로 스타트한 최초의 세션은, 2006년 3월. 엔지니어로 스피츠의 활동의 고비마다 등장하는 마키노 에이지(※1)를 맞이해 히토쿠치자카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이 스타트. 이 때의 악곡은 이하와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