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 번째 주인공은 2011년을 빛낼 최고의 여자 신인가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로아’로 이미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와 배우 소지섭의 앨범을 통해 그녀만의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인바 있다. 그 후 1년여 동안의 혹독한 트레이닝과 녹음 작업을 거치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별, 그 빌어먹을’은 하정호가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을 담당했으며, 기타 홍준호, 베이스 최훈 등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가했다. 또한 랩 발라드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피쳐링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매 이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영화 ‘사랑을 놓치다’ ‘용서는 없다’에서 조연출을 담당한 김민영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밀크 출신 배우 김보미와 신예 박시헌이 주인공을 맡았다. 또한 최근에 개봉한 황해의 촬영팀이 참여하여 실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화려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한편 작곡가 하정호와 초콜릿뮤직(대표: 하늘해)이 공동으로 기획, 제작하는 ‘Love Story' 프로젝트는 앞으로 신인가수와 기존에 검증된 스타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달 1곡씩 디지털싱글로 발매된다.
로아의 ‘이별, 그 빌어먹을(Feat.프리스타일-미노)’은 1월 14일에 전 온라인 사이트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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