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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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멈출 수만 있다면 이렇게 아파하지 않아 이렇게 멈출 수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냐 두 눈을 감고 머리 속에 하나 둘 지운다 너와의 기억 모두 내겐 너무나 아아아 아쉬워 아껴주지 못한 게 나나나 나 이제 네게서 돌아설게 못내 감추지 못해 떠나가지 못했던 내가 너무 한심해 이제는 더 보태지 않고 반대로 한발 더 내딛어 눈을 뜰게 모르던 사람처럼 거울 속 내 모습이 싫어져 화장을 고쳐도 눈물이 먼저 나와 얼굴은 엉망이 되버려 I don't know who you are I never think about you 두 번 다신 너를 기억하지 않을게 I don't know who you are I never think about you 이런 나를 추억하지마 첨부터 몰랐었던것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애써 차가운 그 눈빛으로 바라보지마 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니 이러면 안되 이러면 안되요 내게 이러면 안되 쉽게 멈출 수만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잖아 그땐 왜 난 니 맘도 모르고 내 생각만 했는지 정말 미안해 너 떠나간 뒤 내 손가락 위엔 오래된 반지 자욱 만이 깊게 남아 너와의 추억을 기억해 이젠 너와 난 너무나 먼 인연인데 거울 속 내 모습이 싫어져 화장을 고쳐도 눈물이 먼저 나와 얼굴은 엉망이 되버려 아무것도 못 해줘서 정말 미안해 내게 투정만 부린 것 정말 미안해 사랑한다 많이 말해주지 못해서 네게 지금도 난 정말 미안해 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애써 차가운 그 눈빛으로 바라보지마 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니 이러면 안되 이러면 안되요 내게 이러면 안되 이젠 니 생각도 나지 않는다 거짓말을 해 늦은 밤 홀로 집에 가는 그 길에 술 한잔 마신 날 비가 오는 날 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기만 바라봐 이토록 아프고 그립고 또 힘든데도 나는 니가 보고 싶어져서 비틀거려 그래 이젠 우리 아주 몰랐었던것처럼 서로 마주치지 않게 반대로만 걸어 지워봐도 지워봐도 정말 안되나봐 습관처럼 니 말투만 계속 나오잖아 눈을 감아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에 난 아무 말 못하죠 멈출 수가 없잖아 멈출 수도 없잖아 쉽게 멈출 수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냐 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니 이러면 안되 이러면 안되요 내게 이러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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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멈출 수만 있다면 이렇게 아파하지 않아 이렇게 멈출 수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냐 두 눈을 감고 머리 속에 하나 둘 지운다 너와의 기억 모두가 내겐 너무나 아아아 아쉬워 아껴주지 못한게 나나나 나 이제 네게서 돌아설게 못내 감추지 못해 떠나가지 못했던 내가 너무 한심해 이제는 더 보태지 않고 반대로 한발 더 내딛어 눈을 뜰게 모르던 사람처럼 거울 속 내 모습이 싫어져 화장을 고쳐도 눈물이 먼저 나와 얼굴은 엉망이 되버려 I don't know who you are I never think about you 두 번 다신 너를 기억하지 않을게 I don't know who you are I never think about you 이런 나를 추억하지마 첨부터 몰랐었던것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애써 차가운 그 눈빛으로 바라보지마 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니 이러면 안되 이러면 안되요 내게 이러면 안되 쉽게 멈출 수만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잖아 그땐 왜 난 니 맘도 모르고 내 생각만 했는지 정말 미안해 너 떠나간 뒤 내 손가락 위엔 오래된 반지 자욱 만이 깊게 남아 너와의 추억을 기억해 이젠 너와 난 너무나 먼 인연인데 거울 속 내 모습이 싫어져 화장을 고쳐도 눈물이 먼저 나와 얼굴은 엉망이 되버려 아무것도 못 해줘서 정말 미안해 내게 투정만 부린 것 정말 미안해 사랑한다 많이 말해주지 못해서 네게 지금도 난 정말 미안해 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애써 차가운 그 눈빛으로 바라보지마 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니 이러면 안되 이러면 안되요 내게 이러면 안되 이젠 니 생각도 나지 않는다 거짓말을 해 늦은 밤 홀로 집에 가는 그 길에 술 한잔 마신 날 비가 오는 날 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기만 바라봐 이토록 아프고 그립고 또 힘든데도 나는 니가 보고 싶어져서 비틀거려 그래 이젠 우리 아주 몰랐었던것처럼 서로 마주치지 않게 반대로만 걸어 지워봐도 지워봐도 정말 안되나봐 습관처럼 니 말투만 계속 나오잖아 눈을 감아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에 난 아무 말 못하죠 멈출 수가 없잖아 멈출 수도 없잖아 쉽게 멈출 수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냐 모르는 사람처럼 모르는 사람처럼 말하니 이러면 안되 이러면 안되요 내게 이러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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