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신지수 신예 여성3인조 디헤븐으로 가수데뷔! 11월 17일 <모르는 사람처럼> 공개
“2010년 하반기 가장 주목할만한 여성그룹 디헤븐“
“귀를 감싸주는 디헤븐의 음악”
신예 여성3인조 디헤븐은 유신, 푸른, 신지수 3명으로 구성된, 랩과 보컬 코러스를 모두 구사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눈으로 만족시키기에 급급한 여타 아이돌로 팽배한 가요계에서 단연 눈에 뛰는 그룹이다.
쉽게 선택할 수 없는 5년간의 준비 과정을 묵묵히 기다리며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던 유신과 푸른, 여기에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배우 신지수의 가수 데뷔는 가요 시장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신지수는 보컬 녹음 과정에서 14시간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녹음을 했을 정도로 이번 앨범과 디헤븐에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어 단발적인 이벤트성의 피처링이 아닌 정식 멤버로서의 아티스트적인 참여가 단연 눈에 뛰고 있다.
디헤븐의 싱글 타이틀곡 “모르는 사람처럼”은 실력파 작곡가 J&S의 곡으로 이별과정에서 다가오는 미묘한 감정을 랩과 보컬로 적절하게 조화를 이끌어내어 마치 가슴속 깊이 묻어둔 이별의 아픔이 다시금 느껴지게 하는 곡이다.
특히 피처링에 참여한 나몰라패밀리 ‘김재우’의 랩과 디헤븐의 환상적인 보컬 그리고 랩의 조화는 이별 과정 속에서 남녀의 속마음을 대변하기에 충분하게 느껴진다.
요즘 최고 인기 드라마 “자이언트”의 연기자 김정현씨가 노래와 멤버를 보고 직접 그룹 이름을 정해줬다고 하는 디헤븐, 앞으로 가요계뿐만 아닌 예능, 드라마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디헤븐은 11월 17일 “모르는 사람처럼”의 온라인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1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식 데뷔무대를 갖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