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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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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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8:30 | ||||
세상에서 축복받지 못한 삶으로 태어나
한 평생 슬픈 마음,슬픈 눈을 지니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고통의 시간. 아픈 가슴 상처받고 철저히 짓밟힌 우리들의 고통의 시간들 세상은 그렇게 무너져가고 그대들의 희망마저 빼앗고.. 짓밟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자들 속에서 세상은 그렇게 어둡기만 하네 고통은 또다른 희망이 되길 바라지만 한없는 상처속에서 나의 자아는 무너져 간다. 그의 눈... 살고자 하는 희망으로 가득차고 그의 눈... 아픔을 이겨내려 한다. 짓밟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자들이여 하늘은 저주를 내리리라.용서못한 자들에게 커다란 하늘속에 검은 비가 내려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네 커다란 하늘속에 검은비가 내려 사람이 사람을 죽게만 하네 그의 눈 속에 가득찬 한의 소리 그의 마음에 가득찬 원망의 숨결 저주하는 사람들이여 저주를 내려라 하늘 또한 허락하네. 하늘 또한 용서를 할 수 없네.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네 사람이 사람을 죽게만 하네 커다란 하늘 속에 검은비가 내려... 오딘! 하늘로 떠나가 오딘! 세상의 고통을 이겨라 상처받고 철저히 짓밟힌 우리들의 고통의 시간들 세상은 그렇게 무너져가고 그대들의 희망마저 빼앗고.. 눈물어린 천사의 눈으로 어두운 마음,어두운 세상속을 걸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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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3 | ||||
인간이 가장 잔인하고 더러운 존재임은.
신이 세상을 만든 이후 최악의 실수이자 죄악. 용서받지 못하는 죄로써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일상 속에서 두 얼굴로 살아가는 성격파탄자들의 삶 하늘은 용서치 않을 것이고 심판할 것이다. 과거는 돌아올 수 없는 다시 담을 수 없는 고통의 연속이다. 죄를 지은 자 그 잘못을 기억하지 못한다. 아픔을 당한 사람에게만 깊은 상처를 남기고 악을 행한자 과거를 씻을 수 없고 고통으로 아픈 사람만이 힘들어할 뿐이다. 두 얼굴로 세상을 살아가고 두 얼굴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 아픈 고통속에서 죽어가고 세상을 덮고있는 검은 악마 깨진 해골 사이로 뇌수가 흐르고 살은 문드러져 갔다. 죽은 사람들의 놀이터에서 시소가 흔들리는 소리가 비명 사이로 들려온다. 살아있는 것이 부끄러운 자여 세상의 행복을 위해서 산다고 두 얼굴로 그 더러운 두 입으로 거짓을 말하지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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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7:20 | ||||
어둠 속을 지나 절망은 또 다른 꿈을 꾼다.
이것이 제발 악몽으로 끝이 나길 바랄 뿐 나는 그렇게 악마가 건네 준 핏빗 잔을 들고 있다. 하얗던 하늘이 검은 그름으로 물들어가고, 나는 그렇게 살인을 하였다. 삶을 갈망하고 진실을 속이고 나는 또다시 새로운 삶의 꿈을 꾼다. 나는 그렇게 살인을 하였다. 그것이 제발 악몽이기를....또 고통의 하루가 흐르고 나는 두개의 삶을 모두에게 숨긴 채 살아간다. 두 얼굴로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나는 그렇게 살인을 하였다. 두 얼굴로 나는 그렇게 살아야 한다. 나는 그렇게 살인을 하였다. 죽음의 눈물은 멈추어라 악몽같은 운명의 장난을 멈추어라 죽음보다 더 한 고통 멈추어라 나를 보는 어둠의 눈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 육체가 썩고 죽은뒤에 평온함과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슬픔과 절망의 밤을 지나 뼛속까지 입은 상처 속에서 그 무엇도 그의 삶을 지탱할 수 없다. 나는 그렇게 악마가 건네준 핏빛 잔을 들고 있다. 하얗던 하늘이 검은 구름으로 물들어가고 나는 그렇게 살인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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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6:50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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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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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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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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