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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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me Rap100me 몇년전부터 i told u Rap Game 이 수많은 player 나는 그중 눈에 띄어 보겠다고 수년간 발버둥 근데 난 나를 알거든 아니다 싶음 말거든 난 모아니면 도야 흐지부지한건 NO. I Don't no 이 바닥이 내가 서있을곳인지 나도몰라 가도가도끝이안보여 어둠속에서 부턱대고 랩을 뱉어대 무작정. 가능없는 시도 나의 Rhyme,Flow는 점점 고갈되 나의 mind는 어쩜 똑같애 현실앞에서 난 마이크를 꺼야돼 그리고 다신 랩을하지않겠다고 다짐 마음가짐 하지만 통제되지 않는 나의 mind 그리고 다시 손에 집어드는 검은 MIC 그리고 뿜어져나오는 Rhyme 결국 거짓이 되버린 말 또 흐려져버리는 Life 무너져도 내이름 R.a.p 100 M to the E Yhe uh No doub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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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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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기나긴 공백을 두들겨 부셔버리고 come back 내 두귀로 비트를 인식해주고 micro phone을 선택 (I'm back)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들은 100% 진실 (거짓상실) 결과는 승리 아니면 패배 가끔은 위기도 부닥쳐 비틀비틀 거리다 철퍼덕 아직도 아물지않은 상처.그냥 그대로 덮어둬 내 갈길은 너무도 멀고도 험해 아무도 (WHAT!) 내 앞길을 막지마 시간이 없어 go one 아직 끝나지 않은 내 rap에 대한 열정 이 순간이 바로 한계에 달한 절정 난 숨기지않어 내 감정 불안정한 미래일지 언정 난 내 모든걸 던져 내 진실함을 먼저 보여 주고파 이제서야 내가 설 위치를 찾았어 두고봐 날 기억해 i told ya 끝없이 던지는 도전은 난관을 뚫어버리고 내가 노리던 표적에 정확히 꽃혀! [Hook] Who's back (결국이 방향을 난 택하지) Who's back (하나씩 풀어나갈 문제들) Who's back (최상에 패턴을 잃지않고) Who's back (이모습 역시 나다워) x2 [verse.2] 시간은 흐르고 땀은 흐르고 발을 동동 구르고 스물하나 적지않은 나이... 시간이 많지 않아 그리,절대 멈추지않아. 우리나라 남자라면 다 가는곳. 머지않아 그날이 내게도 오겠지 얼마 남지않았지 촉박한 이시간 내내 답답한 내 마음과 또 막막한 이현실에 앞길은 어두 캄캄해 그래 난 판단해! 답은 너무도 간단해 (RAP한다) 매번 바뀌는 답안에 또 답답하네 YO 끝이 보이지않는 이길위에 내가 발딛어 놓은지 어느새 3년이란 시간 빨리도 흘렀군 이제는 그냥 보내 버릴수없어 내손에 쥐고있어 좀 크게 벼루고있어 (Nonfiction) 내게 맞설자가 누구? 그대로있어 식지않은 passion,이제난 toxication (ReAction!) 자 계란으로 바위를깨라 물로 불을태워라 물론 불가능하나 눈에뵈는게 없다 [Hook] Who's back (결국이 방향을 난 택하지) Who's back (하나씩 풀어나갈 문제들) Who's back (최상에 패턴을 잃지않고) Who's back (이모습 역시 나다워)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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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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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무대위 반짝반짝 현란한 조명불빛 내앞엔 꽉찬 수많은 관중들이 시선은 여기..무대위! 내 이름을 외쳐가며 모두 내게 열광에 도가니 사람들 하나둘씩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좀더가까이 보기위해서 그러나 앞에 쫙 깔린 경호원들 호령에 물러나 여기 있는 수만명의 귀와 눈은 모두 내가 휩쓸어가~ 난 매스컴을 빠르게 타고 stardom이란자리에 올라 친구들 역시 모두 놀라.. 내게 연락 우리나라 hiphop scean의 영원한 오빠 가요계 불황속에서도 100만장 돌파 내 몸값은 물가 오르듯 높아만가고, 내 얼굴은 미친듯이 전파를 타고, 내게 무수히 밀려오는 FAN 이라는 파도, 그 파도를 타고 올라온 stardom 밟어! [hook] 내가 무슨말을하던 내 말에 수긍을해 사람들 하나같이 내 음악에 열광을해 그래 난 stardom에 올랐고 방송은 나를 원해 언론은 날 논해 uh X2 [verse.2] 개나소나 타는 내 차 sonata는 폐차! 또 가차없이 Mercedes-Benz하나~ 그래 난 괜찮아! 돈? 이제 많자나. 새차하나 뽑았다고 놀랄껀없잖아 모자를 뒤집어쓰고 강남을 좌로훌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달라붙어 Schedule은 올해부터 끊이질않아 새벽부터 밤까지 피곤함에 두눈은 달라붙어 그때부터 사람들은 날 star라불러 모두가 또 하나가되 내 노래를 따라불러 사람들은 비가오나 바람불어와도 물론 나를보러 이곳으로 몰려와 노래를불러 Boa는 물론 신화 그리고 동방신기 나로 인하여 식어버린 인기 자연스레 급증하는 안티 인터넷 검색창에 불티나게 검색되는 100me 카메라 플래쉬 날 찰칵찰칵 낯설은지 내 두눈 깜빡깜빡 이제는 두눈 다 제데로떠 봐봐 사진은 검색창에 rap100me만 쳐봐 [hook] 내가 무슨말을하던 내 말에 수긍을해 사람들 하나같이 내 음악에 열광을해 그래 난 stardom에 올랐고 방송은 나를 원해 언론은 날 논해 uh X2 [outro]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종이와 펜을들은 팬들이 오늘도 줄을서서 외쳐 rap100me!! 시끄러운 소리에 눈 떠보니.. 이 모든게 다 꿈이었네 ..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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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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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차가운 비가 대지를 어두운 장막으로 감싸고 빗소리와 이노래 멜로디 방안에 울려퍼지니 외로움 느끼기에 충분히 괜찮은 분위기 아무런 이유도없이 슬플땐 yo fall on this song 감정과 정체감 정의를 내리는 자체가 불가능 여기 육체가 세월이 흘러 냄새가나는 시체가 된가는 생각하다 날샌다 이렇게 잠을 뒤척거리다 내일 휘청 거리겠지 창밖에 해가 떠오를때쯤 눈을감겠지 몇달째 이 어두캄캄하고 조용한 새벽을 환하게 비춰준 내방 담배한대 물고 라이타를 켜 불을 붙히고 깊게 빨아들여 내뱉어 걱정과 고민도 함께 멀리사라져 퍼져 담배꽁초는 창밖으로 던져 [Hook] 새벽... 밤을새고, 아침이 오고 나도 모르게 눈이감겨 오늘을 되새겨 x2 [verse.2] 어제와 오늘 별다를바없이 똑같이 시작해 똑같이 마치는 아침을 맞이하게됐네 새벽에 울던 귀뚜라미 소리대신 시끄러운 참새소리 들으면서 깊은 잠이드네 서너시간 잤을까... 동네꼬마들 떠드는소리에 눈을떠보니 꿈이었네 니미... 난 꿈속에서 꽤나 잘나가는 가수 사람들의 박수소리와 함성소리 아직도 귓가에 맴돌아 난 느끼네 far away 아웃기네 나 홧김에 잠이다 확깨네 맘한편에 내 어릴쩍꿈 이젠 꿈깰때도 됐는데 때론 꿈을꾸곤해. 잠깨도... 올해 내 나이? 별로 생각하고 싶지않지 나이를 잊고산다는게 그리 쉽진않지 22믿고싶지않지만 시간은 마치 물흐르듯 흐르고 흘러 거침없이 여기까지 자꾸만 커져가는 내 대가리 나를 가르치려드는 윗대가리 앞에서 어쩔수없이 내리는 꼬리 (그만해 헛소리) 해 질때까지 더 자야지... [Hook] 새벽... 밤을새고, 아침이 오고 나도 모르게 눈이감겨 오늘을 되새겨 x2 [outro] 담배한대 물고 라이타를 켜 불을 붙히고 깊게 빨아들여 내뱉어 걱정과 고민도 함께 멀리사라져 퍼져 담배꽁초는 창밖으로 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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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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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Rap100me H.I.P.H.O.P 어느날 밤 갑자기 RADIO 에서 흘러나온 M.U.S.I.C 내 귓고막을 때리는 강한 B.E.A.T 그때부터 빠져버린 R.A.P M.U.S.I.C 첨듣는 WU-TANG , 2PAC, NOTORIOUS B.I.G 나도 언젠간 저렇게 돼야지 큰꿈을꾸고, 큰맘좀 먹고 구입한 M.I.C 2만원 그때 당시 난 Rhyme이 뭔지, Flow가 또 뭔지, Skill? feel? 난 알리가 없지 또 박치 난 마치 글을깨우치지 못한 아이처럼 굴지 yo 알아듣지 못하는 Black Music 귓구멍에 꽂고살어 언제 어디든지 그때가 1998년 중학생, 나는 그때부터 짓껄였어 you know what in sayig? [Hook]Rap100me WU-TANG CLAN (Respectable) 2pac Shakur (Respectable) SNOOP DOGGY DOG (Respectable) Nas Illmatic (Respectable) real slim shady (Respectable) DR.DRE (Respectable) NOTORIOUS (Respectable) RESPECT respect to all of them [verse.2] Noname 솔직히 말해 나는 음치 노래를 못불러서 Rap만했어 굳이 랩이 생소하던 그 시절부터 나의 고집은 오로지 Rap HIPHOP MUSIC 이런건 머리아퍼 오직 가요속에 Rap만 듣고 살아오다가 중2때 가족은 반쪽이 되어 떠나간 캐나다 그때부터 열린귀는 오로지 listen to the hiphop music 에서 발견된 규칙 i don't give a shit what I think? all my music is like a magic 정확히 알순없지 난 HIPHOP, R&B, SOUL & FUNK 난 가리지않고 다듣지 What can u say about music who do u respect? who do u respect? the respect who make some music for me not the one for fame or the one for money? [Hook]Rap100me WU-TANG CLAN (Respectable) 2pac Shakur (Respectable) SNOOP DOGGY DOG (Respectable) Nas Illmatic (Respectable) real slim shady (Respectable) DR.DRE (Respectable) NOTORIOUS (Respectable) RESPECT respect to all of them [verse3] BLUEmonkey23 항상 엉거주춤 힙합바지 머리에는 헤드셋까지 그속에 울려펴지는 Rap은 아직까지 이 세가지 잊지못해 hiphop 음악이 나를 질질끌어 마구다른 세계로 쳐 넣어 나를 CD속에 Mc들에 뱉어지는 Rap은 내게 줄곧 받아쓰기였고 2~3일 걸려 난 기어코 급하게 적어논 2pac의 change 얼마나 좋던지 시간가는줄 몰랐지 난 B.E.A.T 에 이렇게 자꾸 점점 빠져만들었기에 지금의 펜과 종이만으로 하루종일 나 가사적어 내게 나여태 수차례 공책에 가사들이 이제 꽉차네 아직은 잘몰라라 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오직 hiphop이란 음악을 들을때마다 느끼는 희열 (oh Real?) 내나이 서른 마흔이되도 거칠은 Beat의 Hiphop은 여전히 내귀를 맴돌것만 같아 [Hook]Rap100me WU-TANG CLAN (Respectable) 2pac Shakur (Respectable) SNOOP DOGGY DOG (Respectable) Nas Illmatic (Respectable) real slim shady (Respectable) DR.DRE (Respectable) NOTORIOUS (Respectable) RESPECT respect to all of 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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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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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오늘 mic위에 쌓인 먼지를 툭툭 털어내 너에게 말하지못한 내맘 이렇게 들려줄래 그다지 슬프지만은 않은 이노래...웃으며 들어줄래? [verse.1] 우연히 만나 서로 오해로 남남이 되었다가 다시만난 우리 너와나 벌써 함께해온지 6개월이란 시간이 짧지만 아름다운 추억이 많기에 소중하지 가끔 싸우기도해 현실에 힘들기도해 하지만 그 크기에 비해 내 사랑이 더크기에 문제될께 없어 내 맘은 변치않아 영원히 같이하자는 약속난 어기지않아 조금은 차갑게 때론 날 힘들게 그래도 따뜻하게 한걸음 나에게 조금씩 다가와준너 그무얼 다갖다줘도 너와는 안 바꿔 사실 너무 힘들어 헤어지고 싶었던 적도 많았고 내 코 끝을 찡하게 만드는너 지금쯤 환하게 웃고있을 너 니가 있기에 난 행복해.항상 이렇게 난 니옆에 있을께 [hook] 널 위해 부르는 이노래 그누가 또 뭐래도 난 부끄럽지 않네 니가 감동받을지 난 잘모르겠어 하지만 꼭 내맘 전했으면 좋겠어 x2 [verse.2] 누구보다도 이뻐 넌 아무리봐도 핸드폰이 꺼져있거나 연락이 되지않을때 난 또 괜한 걱정이돼 날 실망시키지 않았지만 의심만 했던 나 사과할께 미안... 사랑의 조건이란 없는것 무조건 니가 짜증내고 화를내고 그래도 난 좋고 니 앞에만 서면 꼭 난 바보가돼 난 또 웃고있잖아 이제 너도 잘알잖아 피곤한 하루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는 너의 두손을 꽉쥐고 어딜가든지 입가에 미소가 지고 헤어질때 아쉬움에 입을 마추고 My luv 언제나 지금처럼만 오직 서로만 바라보고 살어 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건 바로 너 This song is a dedicate to my girl [hook] 널 위해 부르는 이노래 그누가 또 뭐래도 난 부끄럽지 않네 니가 감동받을지 난 잘모르겠어 하지만 꼭 내맘 전했으면 좋겠어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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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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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언제나 사랑엔 조건이 따라 말을해 뭘 원하는지 나를 왜 떠났는지 그래 만약에 내가 좀 있다쳐 그럼 애기가 또 달라져 그래 니가 말하지 않아도 알어 금전적문제를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순없다고.... 차마 잡지는 못하고 ... 가라고 소리쳐 비참히 뒷모습만 바라봐...난 또 혼자 남아 사랑엔 조건이 따러 차라리 혼자이고 말어 사랑? 좆까고 말어 [verse.2] 그래 아쉬운거지... 오늘도 수화기만 붙들고있지 전화번호를 누르지못해,걸어봤자 말도 못해 이젠 아쉬워도 좋게 널 놔주는게 남자라는데...그건 난 잘아는데 잠도못자.밤을새 지쳐 혼자 사는게 힘들어 난 너라는 애때문에 고작 하루이틀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까 비틀비틀 집으로 가는길이 오늘따라 꽤나 힘듬... 믿음 신뢰 책임감이 (난) 사랑이라 생각했어 현실은 맞받아쳐 (Lie) 여지껏 착각했어 사랑은 왜 조건에 반응해 진실된 사랑은 드라마속에나 가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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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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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난 빛이 보이질 않는걸.. 난 지치고있지.. 많은걸 생각해 보나마나 전과 다를건 하나도 없어. 앞날이 너무 캄캄해... 꽉꽉막힌 앞날에 대한 큰두려움을 떨쳐버릴수가없어. 아주 어렵게, 긴고민끝에 결정한 내 마지막 결론 이대로 영원히 그냥 잠들어버리고싶어 모든게 뜻대로 되지않어 내 의지로 할수있는거라곤 하나... 이것뿐이겠지.. 이건 처음이라 뭐가 필요한지 모르겠다. 용기? 약? 칼? 뭐가 너무 지나치나? 고통은 지났지만 다시 또 빛이아닌 어둠이 날 지나친다. 이런 나? 이런생각? 이 모든 자체가 불효란걸알어 하지만 멈추지않아.. 굳이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아. 눈물은보이지말아 날사랑했다는 그런 뻔한말은 듣고싶지않아.. 쉿... [verse.2] 시간은 천천히 그러나 균일하게 확실히 새벽2시49분을 가리켜 죽음에 대한 두려움 공포가 사라진건 한 20~30분전쯤.. 난 어느새 충동을 일으켜 내 책상위에 놓여진 칼을 들어올려 쑤셔 넣고 비틀어버리기위해 배위에 칼을 들이대보지만 좀처럼 용기가 나지않아 그냥 찔러버리라고 자신을 타일러보지만 결국 들고있던 칼을 내려놔... 깊은 꿈에서 허우적거리다가 깨어나보면 눈앞에 무엇이펼쳐지게 되려나 그곳이 어떻든간에 난 가네. 상관해? 난 안해. 주위는 깜깜해! 누구도 내편에 서있지않아. 오히려 그게 더 편해. 난 많이도 변했고 주위에 모든것들도 다 변했어 속을 열어 보나마나 불보듯 뻔했어! 그래서 난 애써 이곳을 떠나려해 시간이 얼마없어 해가 뜨기전에 이곳을 떠나야해.내일이 오기전에.. 그리고 내가 전해줄말은 여기위에 여태껏 가치없는 삶이었어... 여기 이름 하나 남길 같이해온 사람이없어 결국은 나에게 내뱉는 잡담이네 .... 결론은 나를위해... 결말은 하늘위에... [verse.3] 여기서 이 짧은 생에 막을내리네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알수도없을뿐더러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난 날 버렸어 또 아주 멀리서부터 잘못 걸어왔다는걸 깨달음과 동시에 내손에 쥔칼이 배를가르키고있잖아. 거기서 부터 난 틀려먹었어!넘어선 안될 선을 넘었어 너무도 사랑하는 부모님, 열심히살아가는 친구들, 그리고 나를아는 내 주변에 모든 사람만은 모두 행복하길.. 아니 행복하겠지... 나하나쯤 없어져도 상관없겠지? - 2004년 7월30일 새벽 3시6분 - 이글을 누군가 볼때쯤 난여기 없겠지... 영원히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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