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후속작이며, 2010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 신작인 `Love Never Dies`(사랑은 영원히)의 주제곡을 영어 버젼으로는 한국 최초로 크로스오버 성악가 샤일 리가 발표하였다.
2009년 3집 정규앨범 `Blessing`을 출시하여 혜성처럼 나타난 샤일 리는 2010에 들어 활발하게 싱글앨범을 발표하였는데, 두번째 싱글 `사랑의 운명`에 이어 `Love Never Dies` 가 세번째로, 앞으로 더 활발한 작품활동이 기대된다.
함께 발표한 `마로니에 초록잎`은 어른을 위한 동요로, 학창시절의 상징으로 마로니에, 젊은 날의 꿈을 초록잎으로한 노랫말의 모티브가 서정성이 짙은 멜로디와 어우러져 신선함을 더해준다.
작곡가 채영재와 작시가 서혜경이 이루어낸 맑고 고운 하모니, `마로니에 초록잎` 을 부르면서, 아련한 추억 속의 꿈과 사랑을 회상하고 가장 행복한 시간 속에서 그리운 사람들과 다시 만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