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앨범 'Blessing'의 타이틀곡 '하늘 사랑 은혜"로 벅스CCM 챠트 2위 등급하여 음악계에 신선한 감동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팝페라 보컬리스트 샤일 리가 두번째 싱글 앨범 '사랑의 운명' (부제:작고 하찮은 것의 눈물겨움)을 발표하였다.
순수 프로를 지향하시는 채영재 작곡가는 미국에 살면서 수없는 시를 짓는 이정숙의 '작고 하찮은 것의 눈물겨움' 시를 보고 크게 감동하여 가슴을 촉촉히 적시는 멜로디를 작곡하였다. 너무도 맑고 고운 노랫말과 가슴을 촉촉히 적시는 애틋한 사랑의 멜로디에 샤일 리는 절절한 감성의 목소리로 사랑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에 하얀 들꽃 한송이로 음악애호가들에게 좀 더 가까히 다가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