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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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1 | ||||
그렇게 이별이 쉬운줄아나요 한순간 미움에 돌아서지마
툭하면 떠난단 그말은 말아요 사랑이 때로는 미움도 있어요 우리는 서로가 사랑을 했기에 서로의 깊은정 느낄수 있잖아 사랑이 깊으면 사랑이 깊으면 때로는 미움도 느낄수있어요 그대없는 사랑은 생각할수 없어 한순간 미움에 돌아서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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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8 | ||||
3. |
| 3:12 | ||||
너무나 행복합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당신은 내 인생의 꽃을 피우고 행복도 피웠어요 사랑이여 사랑이여 내 마음속의 사랑이여 한 평생 사랑하면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당신은 내 인생의 꽃을 피우고 행복도 피웠어요 사랑해도 사랑해도 끝이 없는 사랑이여 한 평생 사랑하면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한 평생 사랑하면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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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7 | ||||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 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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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4 | ||||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혼자
술을 마시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혼자 빗속을 헤매는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침묵이 무얼 말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눈물이 얼마나 뜨거운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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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9 | ||||
사랑이 타기도 전에 재만을 남기는 사람
기분대로 하다가는 언젠간 후회할 거야 너밖에 몰랐는데 너만을 사랑했는데 두 가슴을 열어놓고 말을 할 순 없겠나 세상에 나를 빼놓고 누가 너를 더 알아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내 가슴에 기대봐 사랑이 식기도 전에 쌓은 정 허무는 사람 기분대로 하다가는 언젠간 가슴 칠 거야 너밖에 몰랐는데 너만을 사랑했는데 두 가슴을 마주 대고 말을 할 순 없겠니 세상에 너를 나만큼 아는 사람 또 있을까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내 가슴에 안겨봐 세상에 너를 나만큼 아는 사람 또 있을까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내 가슴에 안겨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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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3 | ||||
운명의 장난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사랑을 잃은 내 가슴은 한순간도 행복할 수 없었다 어떡해 어떡해요 어떡하나요 남은 정을 어떡하나요 만날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는 내 마음 모르시나 사랑은 눈물의 뒷모습인 걸 왜 내가 몰랐던가 운명의 장난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사랑이 떠난 내 가슴은 한순간도 행복할 수 없었다 어떡해 어떡해요 어떡하나요 남은 정을 어떡하나요 만날 수도 없고 잊을 수도 없는 내 마음 모르시나 사랑은 눈물의 뒷모습인 걸 왜 내가 몰랐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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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2 | ||||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 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멍을 주고 가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정 때문에 울고 웃는다 멍 때문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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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7 | ||||
1.남자의 인생에서 여잔 쉼터인가
기대어 쉬고 싶은 오늘밤 남자의 한 여자는 누가 만든 인연인가 한잔의 술로 달래기에는 나의 고독이 너무나 깊어 첫정도 아니던 그 여자 언제나 내게 다정했지 오늘처럼 이런 밤엔 그 여자가 보고싶다 2.남자의 인생에서 여잔 등대인가 위로를 받고 싶은 오늘밤 한 여자의 한 남자는 끊지 못할 인연인가 한잔의 술로 달래기에는 나의 고독이 너무나 깊어 첫정도 아니던 그 여자 만나면 그냥 좋았었지 오늘같은 이런 밤엔 그 여자가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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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1 | ||||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불러보면 가슴이 아려오는 이름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길목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항상 곁에 있어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생각하면 눈시울에 적셔오는 얼굴 쉽지 않은 세상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고비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내 맘속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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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7 | ||||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렇게도 떠나갈 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카네이션 꺾어 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 떠난 내 가슴 속엔 슬픔의 비만 내린다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사랑한다던 그 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갔지만 아 세월 가도 내 생애 못 잊을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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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8 | ||||
지금도 그 바다에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에 백사장 잊을 수가 없어요 * 내 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을 날고 있겠죠 마음은 그 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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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4 | ||||
가로 선으로 금그어 놓은 휴전선 타고 넘어
달려가자 열차야 가자 눈물에 어리는 임진강아 조국의 부푼 가슴 너는 아느냐 세월이 너무 깊어 그 사람 못 만날라 열차야 달려가자 경의선 철 길 따라 가로 선으로 금그어 놓은 휴전선 지워놓고 달려가자 열차야 가자 말없이 흐르는 대동강아 조국의 부푼 가슴 너는 아느냐 세월이 너무 깊어 내 부모 못 만날라 열차야 달려가자 경의선 철길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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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0 | ||||
나뭇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길을 걸으면
지난 겨울 만났던 사람 다시 그리워 추억 남긴 그 주점에 발걸음 멈추고 서면 고요한 밤 희미한 불빛 그때 그대로인데 아 아 텅 빈자리 텅 빈 이 자리 그 눈길 그 입술 그 체온 지금도 느껴지는데 눈을 뜨면 아무도 없는 몽마르뜨 몽마르뜨의 추억 아 아 텅 빈자리 텅 빈 이 자리 그 눈길 그 입술 그 체온 지금도 느껴지는데 눈을 뜨면 아무도 없는 몽마르뜨 몽마르뜨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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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37 | ||||
구름은 솜처럼 설악산에 맴돌고
그 님은 바람처럼 내 가슴에 맴도는데 이 능선 저 골짜기 새겨놓은 우리의 사랑 어쩌다 서로 멀리 헤어져서 못 잊어 애타나 세월이 더 가기 전에 꼭 한 번 만나고 싶어 모든 걸 묻어두고 옛날처럼 사랑하고파 너무나 사랑한 기억 속에 간직한 그 모습으로 당신을 만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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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08 | ||||
아직 울고 있나요 무슨 사연 있기에
모두가 떠나간 그 자리에는 벌써 밤이 깊어졌는데 외로운 가로등 불빛 사이로 흘러내린 당신의 눈물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그 누구를 사랑했나요 아직 울고 있나요 무슨 까닭 있기에 바람도 잠이 든 그 자리에는 벌써 밤이 깊어졌는데 희미한 가로등 불빛 사이로 흘러내린 당신의 눈물 안타까워요 안타까워요 그 누구를 기다리나요 아직 울고 있나요 무슨 사연 있기에 모두가 떠나간 그 자리에는 벌써 밤이 깊어졌는데 외로운 가로등 불빛 사이로 흘러내린 당신의 눈물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그 누구를 사라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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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4:08 | ||||
1. 달려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고
먼하늘 바라보며 우는 이마음 설마네가 아닌 남의 아내 되다니 어찌된 일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 무엇이 우리사랑 시샘 하는가 봄이 오기도 전에 피어나기도 전에 시들고 만 사랑 2. 소리라도 쳐볼까 밤깊은 대교 흘러라 강물이여 내눈물 섞어 뿌리치고 내게로 와야 했었지 않아 미련의 한숨만 나오는 외로운 가슴 무엇이 우리사랑 시샘하는가 봄이 오기도 전에 피어 나기도 전에 시들고 만 사랑 3. 빌딩위에 떠있는 무심한 저달 외로운 내 그림자 흘겨보는 듯 속은비고 거죽만 남아 있는거 같은 허전한 이가슴 어떻게 메워야 하나 무엇이 우리사랑 시샘하는가 봄이 오기도 전에 피어 나기도 전에 시들고만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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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45 | ||||
19. |
| 3:15 | ||||
그렇게 이별이 쉬운줄아나요 한순간 미움에 돌아서지마
툭하면 떠난단 그말은 말아요 사랑이 때로는 미움도 있어요 우리는 서로가 사랑을 했기에 서로의 깊은정 느낄수 있잖아 사랑이 깊으면 사랑이 깊으면 때로는 미움도 느낄수있어요 그대없는 사랑은 생각할수 없어 한순간 미움에 돌아서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