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XEPY), 2010년 힙합씬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 한다"
언제나 끊임없이 발매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기존의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와 도전. 독보적인 음악적 언어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뮤지션 제피가 [Pandora Disc]라는 제목의 첫 앨범을 발표한다.
이 앨범은 힙합, 트랜스, 하우스, 일렉트로닉, 팝, 락 등의 여러 장르를 제피만의 색깔로 다시 해석했다. 23트랙으로 구성된 곡들은 트랙마다 프로듀서로써의 제피가 가진 스팩트럼의 한 부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로듀서 외에도 색깔 있는 보컬로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Pandora Disc]는 현 힙합씬을 대표하는 20여명의 아티스트의 콜라보로 즐기는 재미가 충분하다.
프로듀서 코멘트:
산이 (Co. Producer) - "내 첫 정규 앨범이라 생각해도 좋다. 그만큼 자신 있다."
뉴올 - "양과 질, 두 방면으로 리스너의 귀를 만족시킬 것이다."
오래된 엘피 - "지루하고 지친 이 씬에 활력을 줄 종합선물 세트가 왔다!"
Delly Boi - "One & Only, 제피만의 색깔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앨범! 신선한 시도들로 가득 찬 그의 음악은 항상 나의 inspiration을 자극한다!"
JA - "또 한 명의 실력 있는 프로듀서의 등장을 알리는 굵직한 데뷔앨범!"
김창대 aka 창따이 - "첨에 들었을 때...... 오, 누구야!!? 진짜 신선하다! 같이 작업하고 싶다!!!"
Fame J - "창의력, 아이디어, 결과는 신선한 아이템"
홍지상 - "신난다, 즐겁다, 과학상상화를 보는듯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