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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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43 | ||||
사랑 너에게 부족했던 나였지만
그런 내게 그댄 원망대신 사랑을 줬지 이젠 알겠어 그대 왜 떠났는지 때늦은 후회에 눈물만 눈물만 흐르네 *영원한 사랑 그대 내곁을 떠난 그날 쓸쓸한 입맞춤하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 눈을 뜨면 난 또다시 사랑의 추억들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두눈을 감으려하네 *그댄 그렇게 나를 떠나갔지만 꿈처럼 달콤했던 내 사랑 내 가슴엔 언제나 그대 생각뿐인데 그대 내 곁으로 돌아와주오 오~워~오~워~~ 사랑 너에게 부족했던 나였지만 그런 내게 그댄 원망대신 사랑을 줬지 이젠 알겠어 그대 왜 떠났는지 때늦은 후회에 눈물만 눈물만 흐르네 때늦은 후회에 눈물만 눈물만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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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8 | ||||
한순간 내 곁을 스치는 바람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나의 마음속에 머물 줄은 몰랐어 가끔씩 내게 찾아오는 감기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온몸이 저려와 견디기 힘들었어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가슴에 담아두려 했다 숨 가쁘고 힘들더라도 참아내려 했었다 한 남자의 사랑을 위하여 자존심 따위는 버렸다 내 모든걸 너에게 보낸다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 한순간 내 곁을 스치는 바람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나의 마음속에 머물 줄은 몰랐어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가슴에 담아두려 했다 숨 가쁘고 힘들더라도 참아내려 했었다 한 남자의 사랑을 위하여 자존심 따위는 버렸다 내 모든걸 너에게 보낸다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 한순간 내 곁을 스치는 바람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나의 마음속에 머물 줄은 몰랐어 * 한순간 내 곁을 스치는 바람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나의 마음속에 머물 줄은 몰랐어 * 한순간 내 곁을 스치는 바람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나의 마음속에 머물 줄은 몰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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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5 | ||||
왜 안오시나 세월이 가는데
그대 떠난 뒷모습이 아직도 아련한데 후회하지 않아요 그대 사랑했음을 * 사랑은 바람인 것을 그리움에 세월 흐르고 사랑은 빗물인 것을 그리움에 눈물 흐르네 슬픈 사랑아 아픈 사랑아 외로움에 슬퍼하는 내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 남겨둔 채로 그대 떠나가지 말아요 슬픈 사랑아 아픈 사랑아 외로움에 슬퍼하는 내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 남겨둔 채로 그대 떠나가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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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0 | ||||
거친 세상을 나 혼자 걷는다
해가 지는 거리에 차가운 비바람 지친 몸을 휘감아 어둠속에 잡아두는데 아~ 인생아 어디로 가느냐 아~ 무정한 청춘아 불어라 바람아 거친파도처럼 내 두려움 사라지도록 두려워마 나는 할 수 있어 아무것도 아니야 시련을 이기면 밝은 날이 오겠지 저 태양은 떠오를테니 *비라도 내려라 가슴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이 씻겨가게 하늘아 저 불타오는 태양과 같이 나에게 뜨거운 정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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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2 | ||||
나의 젊은 날 기나긴 방황 속에서
사랑의 파편만 담고서 살았지 몇 날 이던가 셀 수도 없는 날들을 깊은 어두움에 빠져 헤어나지 못했지 그 춥던 겨울 구석방에 홀로 앉아 태양의 저편만 꿈꾸며 살았지 알 수도 없는 질문과 대답 속에서 갈 길 잃은 채로 헤매었었지 바람에게 가는 길을 물어도 봤지만 돌아온 건 공허한 메아리뿐 시간은 흘러가고 난 여기 서 있네 내 인생의 반을 허비한 채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한 점 후회 없는 인생길을 걸어가련만 다시 그릴 수만 있다면 그릴 수만 있다면 아름답게 그려가련만 *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한 점 후회 없는 인생길을 걸어가련만 다시 그릴 수만 있다면 그릴 수만 있다면 아름답게 그려가련만 아름답게 그려가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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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3 | ||||
나는 애원한다 이토록 뜨거운 사랑
붉게 타오르는 노을 같은 사랑을 나는 선택했다 이토록 애타는 사랑 못내 부서지는 파도 같은 사랑을 어느 여름날 피었다 져버린 한 떨기 작은 들꽃처럼 우리 사랑이 끝내는 타버려 저하늘에 재가 되어 흩어진데도 나는 소망한다 너를 갖고 싶다 너를 내생이 멈출지라도 검게 타버린 내 영혼 널 위해 바치겠다 나는 소망한다 너를 * 나는 선택했다 이토록 애타는 사랑 못내 부서지는 파도 같은 사랑을 어느 여름날 피었다 져버린 한 떨기 작은 들꽃처럼 우리 사랑이 끝내는 타버려 저하늘에 재가 되어 흩어진데도 나는 소망한다 너를 갖고 싶다 너를 내생이 멈출지라도 검게 타버린 내 영혼 널 위해 바치겠다 나는 소망한다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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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7 | ||||
꿈꾸듯 달콤했던 시간 그토록 사랑했던 날들
지나온 세월 아팠던 날들 후회는 하지 않는다 세월이 바람처럼 지나 인생을 뒤돌아서 볼 때 지나간 세월 웃으며 볼 수 있는 날이 다시 오겠지 우리 가다보면 어둠속을 길을 잃고서 방황하는 날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세상을 향해 촛불을 밝히리라 삶이 힘들다고 느껴도 두렵다고 생각하진 마 언젠간 한번은 걸어가야 할 길인걸 우리 떠나보낸 날들을 다시 돌아보지는 말자 걸어온 날보다 가야할 길이 많은 걸 * 세월이 바람처럼 지나 인생을 뒤돌아서 볼 때 지나간 세월 웃으며 볼 수 있는 날이 다시 오겠지 우리 가다보면 어둠속을 길을 잃고서 방황하는 날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세상을 향해 촛불을 밝히리라 삶이 힘들다고 느껴도 두렵다고 생각하진 마 언젠간 한번은 걸어가야 할 길인걸 우리 떠나보낸 날들을 다시 돌아보지는 말자 걸어온 날보다 가야할 길이 많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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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3 | ||||
무엇하나 내세울 것 하나 없는 내 곁으로 와서
눈물샘마저 말라버렸구나 그 곱던 네 두 눈이 이대로만 속절없이 네 모습 보고 있어야하나 고생만하던 앙상한 네 손을 붙잡고만 있으니 고통은 내게 오라 기꺼이 받아주마 내 몸을 파고들고 뿌리 내려도 좋으니 아프지 마 잠들지 마 아직은 떠날때가 아니야 하늘아 내 여인 구해다오 엎드려 빌지니 아프지 마 잠들지 마 아직은 떠날때가 아니야 하늘아 내 여인 구해다오 엎드려 빌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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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8 | ||||
사랑은 작지만 벅찬 설레임
열었던 내 마음을 녹여 내는 것 사랑은 하늘이 내게 준 선물 세상을 바꿔내는 것 사랑은 떨며 찾아온다 하지만 손내밀어 잡으려하면 저만큼 멀어졌다 지칠때쯤이면 살며시 내게로 온다 늘 보았던 나무와 꽃도 아름답게 느껴지고 가끔씩은 바보가 되기도 하지 콧노래도 절로나와 오~오~ 사랑은 작지만 벅찬 설레임 얼었던 내 마음을 녹여 내는 것 사랑은 하늘이 내게 준 선물 세상을 바꿔내는 것 사랑은 내안에 머물며 설익은 사과처럼 익어만간다 달콤한 그 향기에 한껏 취한채로 마법에 걸려버렸다 늘 보았던 나무와 꽃도 아름답게 느껴지고 가끔씩은 바보가 되기도 하지 콧노래도 절로나와 오~오~ 사랑은 작지만 벅찬 설레임 얼었던 내 마음을 녹여 내는 것 사랑은 하늘이 내게 준 선물 세상을 바꿔내는 것 세상을 바꿔내는 것 세상을 바꿔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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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4 | ||||
흐트러진 내 정신은 술병처럼 나뒹굴지만
나는 한순간도 너를 내 맘속에 비운 적 없었다 일그러진 내 얼굴은 패배자의 모습이지만 나는 두 번 다시 너를 절망으로 내몰지 않겠다 삶이 나를 외면해도 소리를 내어 울지는 않겠다 이 처절한 운명아래 짓밟힌다해도 아파하지 않겠다 바람앞의 등불처럼 가쁜 숨을 몰아쉬지만 나는 영원토록 너를 남겨두고 떠나지 않겠다 삶이 나를 외면해도 소리를 내어 울지는 않겠다 이 처절한 운명아래 짓밟힌다해도 아파하지 않겠다 바람속에 흔들리다 쓰러져가는 이름 모를 저 들꽃처럼 한 사람을 위하여 날 던지겠다 너를 위하여 삶이 나를 외면해도 소리를 내어 울지는 않겠다 이 처절한 운명아래 짓밟힌다해도 아파하지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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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0 | ||||
언젠간 다가올 그 날을 두려워 하지 말자
언제나 지금처럼 이 마음 간직했으면 우리가 지내온 날들을 뒤돌아 보지 말자 그 어떤 형벌보다 더 무서운 아픔이 다가올지라도 사랑한다면 웃으며 맞이하자 내 영혼 찢어지는 이별을 맞이할 지라도 그리움에 미쳐도 몸부림칠 지라도 후회는 않겠다 사랑한다면 * 우리가 지내온 날들을 뒤돌아 보지 말자 그 어떤 형벌보다 더 무서운 아픔이 다가올지라도 사랑한다면 웃으며 맞이하자 내 영혼 찢어지는 이별을 맞이할 지라도 그리움에 미쳐도 몸부림칠 지라도 후회는 않겠다 사랑한다면 후회는 않겠다 사랑한다면 후회는 않겠다 사랑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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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52 | ||||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람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그토록 믿어온 사람 내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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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13 | ||||
다시 만날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가는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 미운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 쳐도 만날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언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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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21 | ||||
바람은 불고 낙엽은 지고
저녁 별 애처러운데 떠나간 그 사람은 소식이 없네 아쉬운 정만 남기고 * 사랑 사랑 때문에 미련 미련 때문에 기다려봐도 그 님은 안오고 싸늘한 바람만 불어 아~ 그리운 사람 그사람 무정한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