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싱어송 라이터가 나타났다.
가수 J-HO는 신인 아닌 신인이다. 네임리스라는 그룹의 프로듀서로서 2007년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하며 전곡 프로듀싱으로 꾸준히 앨범을 내왔기 때문이다.
타이틀곡은 “여자를 몰라”는 J-HO가 직접 작사.작곡.편곡.그리고 노래한
곡으로서 남녀간의 사랑 갈등과 화해를 귀엽고 깜찍하게 다룬 곡으로 신나는 비트에 중독성이 있는 곡으로 오래 기억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곡이다. 피처링은 실력파 가수 리나(Lina)가 참여 하였고 Cello String 은 MC THE MAX , 이문세. 김건모. 인순이, SG워너비, 베토벤 바이러스 등에 참여한 첼리스트 문지영이 직접 연주하였으며 사랑이라는 감정에 관한 인간의 이기심을 다룬 후속곡 상념은 스타일리쉬한 비트을 앞세운 ‘여자를 몰라’와 완전히 대조되는 분위기로 세련된 멜로디와 보컬 그리고 악동 같은 보이스의 랩이 어우러지는 곡으로 J-HO의 프로듀싱 능력이 돋보인다.
2009년 대학가요제 본선진출 이후 활발한 활동 중인 보컬 이나래양이 포로모션에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J-HO의 행보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