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there be Music!
태고부터 존재한 “소리”라는 선물은 예나 지금이나 나중이나 있을 것이다.
그렇듯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사람의 친구가 되어 준 음악을 생각하며,
음악을 통해 삶에서 잠깐이나마 일탈하고서 마음의 휴식을 가지고 삶의 재충전을 하고픈 소소한 바램을 담은 앨범, [일탈]이다.
아침 여덟 시 전후로 일어나고, 출근을 하거나 학교를 등교하고 여섯 시에는 퇴근을 하고 난 후 자정을 전후로 잠을 청하는 반복되는 삶 속에서 음악과 함께 함으로써 작은 탈출구 또는 비상구를 열고, 흘러나오는 음악을 통해서 Refresh되어 달려갈 힘을 얻는 느낌이라고 설명 할 수 있을까?
아무튼, 이 앨범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소소한 노래들을 담고서, 소박한 공감대를 얻고자 하는 광견의 노래들, [일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