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SBS 일일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OST part 1.이 발매 되었다.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는 ‘아내의 유혹’, ‘두 아내’에 이어 ‘아내시리즈’의
완결판으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착하지만 우유부단한 성격의 윤상우(조민기)를 가운데 두고 철천지원수 지간이 돼 서로를 향한 증오를 복수로 대신하는 1인2역을 열연하고 있는 강성연 분과 윤세아의 흥미진진한 연기의 팽팽한 긴장감 조성이 팜므파탈 매력이 돋보이는 연일 화제인 드라마이다.
이번 OST part 1에서는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아내 민서현(윤세아)과 딸 다은의 생모 정유희(강성연)에게 상처만 남겨주고 아파하는 윤상우(조민기)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 한 테마곡 “사랑을 삼키다”와 놀기 좋아하고 차가운 성격이지만 풍부한 감수성과 고독한 캐릭터의 내면연기가 돋보이는 민이현(이채영) 테마곡 “얼음인형”이 소개 된다.
드라마 ‘일지매’,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음악감독 박기헌과 박효신의 ‘바보’ 작곡으로 유명한 조우진, 태연 ‘들리나요’ 작곡의 이상준 등. 발라드 음악 최고라 자부 할 만한 작품 자들의 참여로 극 주인공들의 사랑의 아픔을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로 아름답게 승화 시켰다.
올 해 2010년, 발라드 음악의 기대주인 ‘사랑을 삼키다’의 ‘정석’과 ‘얼음인형’을 부른 신예 ‘김예린’양은 21살이라고 믿기엔 너무나도 성숙하고 가슴 저미는 애절한 보이스와 뛰어난 감정표현에 관계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