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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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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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다는 그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엔 모든 거짓말 다해놓고 행여 날 찾아 와있을 너에 그마음도 다칠까 너에 짝이을 안고 비워든다 이젠 더이상 속이선 않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선 않되지 하지만 그게 말 처럼 쉅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에 용서에 답하는지 또 잠시 사랑 하다 떠날건지 마침 처음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왠지 그사람이 두려워 오직 나만의 위한 그 약속과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많큼 제발 변치않길 어떤 사랑으로 나에 용서에 답하는지 또 잠시 사랑 하다 떠날건지 마침 처음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왠지 그사람이 두려워 오직 나만의 위한 그 약속과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많큼 제발 변치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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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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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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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사람-최 유나
1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 그리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말해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렴니까 내 마음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2 이리 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한번 하지않더이 내가 먼저 묻지도 않은 전화번호를 은근슬쩍 두고간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렴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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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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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
날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매마른 내가슴에 단비를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나의모든것들은 다그대꺼에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날까지 같이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간주중~ 날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매마른 내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꺼예요 그대의 모든것들은 다내꺼예요 뭐든지 다주세요 죽는날까지 같이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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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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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2.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땐 철없던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를 믿었다 나는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너도 믿었다 미련같은건 없다 후회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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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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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임 저승간들 잊을 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읽던 황진이 내 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며 임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 소냐 황진이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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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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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진 것은 없다지만 사랑으로 감싸줄게 진심어린 말 하나 나는 너를 사랑해 비오는 날 흐린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게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워줘 다시는 너를 울리지 않을거야 나의 여자로 만들거야 내겐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줘 곤드레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의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곤드레만드레 나는 지쳐버렸어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2. 내세울건 없다지만 니 곁에서 있어줄게 변함없는 그림자로 영원히 사랑해 비오는날 흐린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게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워줘 다시는 너를 울리지 않을거야 나의 여자로 만들거야 내겐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줘 곤드레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의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곤드레만드레 나는 지쳐버렸어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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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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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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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 볼까봐 가슴이 두근 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 속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 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 간 주 중 ~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 볼까봐 가슴이 울렁 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 속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 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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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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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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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네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네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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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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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여자 없나요 2.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쓸쓸해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남자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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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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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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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인생 많고 많은 사람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 일세 ~ 아리랑~ 쓰리랑~아라리가 났구나~~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세상에 한번갔다 가는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잘난사람 못난사람 따로 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인생 백짓장도 맛들면은 가볍다는데 세상사가 힘들거든 함께 살아보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세상에 한번갔다 가는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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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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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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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듯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혼자 바쁜척 하고있네 사랑해서 떠난다는 사람아 엎어치나 메어치나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될사랑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노가리 너대축은 죽어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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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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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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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주 중 ~
보고싶을 때 못보는 심정을 알까 (알까) 가고싶을 때 못가는 심정을 알까 (알까) 내 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 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 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될까) 텅 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 간 주 중 ~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 지는데 어두운 밤이면 나에게 불 밝히고 길없는 바다의 등대와 같은 사람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될까) 텅 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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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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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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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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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 줘야지 이제와 잘 잘못을 따져 무얼 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아파도 추억마져 보내 줘야지 2. 돌이킬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 줘야지 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 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아파도 추억마져 보내 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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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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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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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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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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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너무 정들어 너무 정들어 떠날 수 없는 당신 떠날 수 없는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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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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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 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에 이름 어머님에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불고 가는 밤이면 내 언 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에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 끝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두 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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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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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않보면 보고싶고 보면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수 없는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흘리네 떠나려면 정을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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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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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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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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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 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애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를 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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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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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뭘 그리 망설이나 당신과 나 사이에 말로하지 말고 스리 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당신의 손끝에서 불씨가 피어나 온몸이 활활 타오르네 젊음의 불꽃들이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대로 영원히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 순간 행복해 사랑으로 똘똘 뭉친 당신과 나 사인데 말로하지 말고 스리 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2. 뭘 그리 망설이나 당신과 나 사이에 말로하지 말고 스리 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당신의 손끝에서 불씨가 피어나 온몸이 활활 타오르네 젊음의 불꽃들이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대로 영원히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 순간 행복해 사랑으로 똘똘 뭉친 당신과 나 사인데 말로하지 말고 스리 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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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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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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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 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 갈 세상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 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띠리 띠리띠리띠리리 띠리--띠리 띠띠리 띠--리리---- 살다보면 알게 돼 알고 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 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버리는 세월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띠리띠리 띠띠리 --띠리 띠리 --- 띠리띠리 띠띠리 --띠리 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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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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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 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 먹어서 약해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할 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 하는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엄마가 보고파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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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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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떨어진 꽃잎 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 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 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2.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 못 이루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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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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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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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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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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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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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랑
눈빛만 마주쳐도 행복한 사랑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언지 가슴으로 감싸주는 너무나 다정한 사람 갈바람 몰아쳐 눈비가 내려도 세월 지나 또 백년이 가도 영원히 변치않을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 이 한 몸 다 바쳐도 아깝지않아 당신을 사랑합니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랑 눈빛만 마주쳐도 행복한 사랑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언지 가슴으로 감싸주는 너무나 다정한 사람 강바람 몰아쳐 눈비가 내려도 세월 지나 또 백년이 가도 영원히 변치않을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 이 한 몸 다 바쳐도 아깝지않아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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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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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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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사람
잊지말라는 그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사람 돌아오지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말이나말지 기다리라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사람 그한마디가 가슴에남아 행여올까 기다리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말이나말지 사랑한다는 그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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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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