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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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3 | ||||
사랑이 이래서 싫어 남자가 그래서 싫어 한번 더 죽을고비 넘겨야하는 발가벗겨진 여자의 운명 속아도 믿어보자 그래 달콤한 당신이 좋아 새빨간 그입술로 사랑을 말할때 싫다고 했잖아요 왜요 뜨거운 가슴도 주고 순정까지도 이제와 차갑게 날 밀어낸 당신 이래서 싫어싫어싫어 아픈 사랑이 난 싫어 사랑을 허락했던 그밤까지도 그래서 싫어싫어싫어 그밤 못 잊는 내가 싫어 뜨겁던 당신 정말 싫어요 꽃도 활짝피면 지고 달도 차면 지는 인생 알싸한 술한잔을 삼켜버리는 벙어리 같은 여자의 눈물 뜨거운 가슴도 주고 순정까지도 이제와 차갑게 날 밀어낸 당신 이래서 싫어싫어싫어 아픈 사랑이 난 싫어 사랑을 허락했던 그밤까지도 그래서 싫어싫어싫어 그밤 못잊는 내가 싫어 뜨겁던 당신 정말 싫어요 싫어싫어싫어 아픈 사랑이 난싫어 사랑을 허락했던 그밤까지도 그래서 싫어싫어싫어 그밤 못잊는 내가 싫어 뜨겁던 당신 정말 싫어요 뜨겁던 당신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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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2 | ||||
손데지 마요 손데지 마요 당신은 책임못져요
실프레속에 숨겨진 사랑 나는요 불꽃같은 여자야 얌전한 몸매 얌전한 미소 그게 전부라고 믿나요 거울속 나는 또 다른 나는 가시를 품은 붉은 장미야 아야야야야 야야야~ 아야야야야 야야야~ 나도 사랑하고 싶어요 아야야야야 야야야~ 아야야야야 야야야~ 운명같은 사랑만나 멋진 사랑 여자는 그래요 로멘틱 한거죠 달콤한 초콜릿같은 키스를 눈빛만 보아도 가슴이 떨리는 박하향 같은 남자 없나요 가슴터질듯 숨이막힐듯 사랑을 꿈꾸는 장미 뜨거운정열 온몸 태우는 나는요 불꽃같은 여자야 얌전한 몸매 얌전한 미소 그게 전부라고 믿나요 거울속 나는 또 다른 나는 가시를 품은 붉은 장미야 아야야야야 야야야 ~ 아야야야야 야야야 ~ 나도 사랑하고 싶어요 운명같은 사랑만나 멋진 사랑 여자는 그래요 로멘틱 한거죠 달콤한 초콜릿같은 키스를 눈빛만 보아도 가슴이 떨리는 박하향 같은 남자 없나요 그래요 로멘틱 한거죠 달콤한 초콜릿같은 키스를 눈빛만 보아도 가슴이 떨리는 박하향 같은 남자 없나요 박하향 같은 남자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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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0 | ||||
날 유혹하려고 그대는 뜨겁게 얘기하며
멈추지않는 도로위를 계속 달려가네 해 지는 길가에 피고 지는 달콤한 목소리 그 순간엔 약한 여자가 될래요 밤은 자꾸 깊어가고 재즈처럼 깊어가고 두사람의 춤은 계속되네 눈물의 축배를 들어 마지막 건배를하면 이별이 다가오네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하지말아줘요 제발 그냥 떠나요 언젠가는 내게 안녕 인사하며 돌아올거라 믿을게요 봄이오면 낙엽지는 가을에 웃으면서 우리 다시 만나요.. .. 밤은 자꾸 깊어가고 재즈처럼 깊어가고 두사람의 춤은 계속되네 눈물의 축배를 들어 마지막 건배를하면 이별이 다가오네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하지말아줘요 제발 그냥 떠나요 언젠가는 내게 안녕 인사하며 돌아올거라 믿을게요 봄이오면 낙엽지는 가을에 웃으면서 우리 다시 만나요 .. 그대여 안녕이란 말을 하지말아줘요 제발 그냥 떠나요 언젠가는 내게 안녕 인사하며 돌아올거라 믿을게요 여름이 오면 눈이 오는 겨울에 웃으면서 우리 다시 만나요 웃으면서 우리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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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5 | ||||
그내는 내게 스처지나는 가을에 바람이였고
하지만 이젠 애써 지우려 하지않아요 그댈 사랑하기에 내가 나를 버렸고 그댈 닮으려 했던 지난 날 혼자 남아있어도 후회하지는 않아 언제까지나 그대 행복했으면 이렇게 그대 그리워질 때 눈을 감아요. 그댈 사랑하기에 내가 나를 버렸고 그댈 닮으려했던 지난 날 혼자 남아있어도 후회하지는 않아 언제까지나 그대 행복했으면.. 이렇게 그대 그리워질때 눈을 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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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9 | ||||
6. |
| 4:31 | ||||
7. |
| 3:38 | ||||
8. |
| 4:06 | ||||
흐린 날의 오후 난 거릴 걷고 있네 지난 날의 일들이 바람 되어 스쳐가고 지나가는 사람 날 지나버린 기억 발길에 채이면서 오후는 흩어져 내 빈 마음에 남은 만날 길 없는 사람 발길을 헤매이게 하네 난 하루종일 걷다 이제는 길을 멈추네 쓸쓸한 바람소리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걸까 이토록 애타는 내 마음 난 하루종일 자꾸 하염없이 걷고 있네 이 거리 밤이 오는 거리 그대 없는 거리를 맘 아프도록 많이 걷다 보면은 비도 또 쏟아질까 그때 나는 문득 기억나는 그 찻집 우산을 접어드는 내 발걸음 멈추는 그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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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2 |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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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은 빗줄기처럼 떠오는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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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3 | ||||
12. |
| 3:22 |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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