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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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59 |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주님 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 지리다 일용한 양식 주시고 우리들의 큰 죄 다 용서하옵시며 또 시험에 들게 마시고 악에서 구원 하소서 대게 주의 나라 주의 권세 주의 영광 영원히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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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50 | ||||
지금부터 내가 해주는 얘기 들어주겠니.. 믿어주겠니.. 옛날 어느 나라에 함께 살았던 왕자와 왕의 이야기 언제부턴가 그 나라에는 몹쓸 병이 돌고 있었대.. 사랑과 용서보다.. 미움과 싸움이 커져만 가는.. 그 왕은 고민했었나봐 그 병을 고칠 수 있는 이는.. 하나뿐인 왕자뿐이었는데.. 그걸 모르는 어리석은 백성이 왕자님을 해치게 될 것을 알았던거야 그 때 왕자님이 말했대. 사랑하는 저들을 위해서 제 영혼을 아버지께 드려요 당신의 사랑.. 그 위대하신 사랑을 전하러 그 어디든 맨발로 찾아갈게요. 사랑을 나눠줄 게요.. 추운 곳에서.. 어둔 곳에서 매일 사랑을 가르쳤대. 항상 기뻐하라고.. 기도하며 감사하며 살라고.. 그러던 어느 날이었지 어리석은 백성들이 그만 왕자님을 해치고야 만거야 하늘도 울고 세상도 울었지만 왕자님은 기도했대 저들을 용서하라고 그제서야 모두 알았지.. 우릴 위해 이곳에 오신 걸.. 우릴 위해 눈물 흘리셨단 걸 그분의 사랑 그 위대하신 사랑을 배우고 다시 오실 그 날을 기다렸는데 또 시간은 점점 흐르고 그 기억은 멀어져가면서 우리들은 다시 잊어가나봐~ 그분의 사랑 그 위대하신 사랑을 우리는 언제까지나 항상 기억해야해.. 가슴에 새겨둬야 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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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3 | ||||
하루하루 살아 가는건 내가 가진 모든 걸 조금씩 주위에 놓아 주는 거예요 주먹만큼 날 비워야만 손톱만큼 커있는 나를 만나게 되죠 나 오늘도 두손 모아 기도해요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길 그대가 가까이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속삭이는 목소리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향기처럼 실바람 타고와 스며드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야금야금 날아서 가는 욕심을 타이르고 사소한 기쁨에 살금 다가 간다면 치렁치렁 꾸미지 않아도 무럭무럭 자라는 행복을 만나겠죠 나 오늘도 두손 모아 감사해요 나의 곁엔 항상 그대가 있단걸 느낄 수 있는 걸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속삭이는 목소리 너의 모든 걸 사랑한다고 나비처럼 춤추듯 다가와 퍼져가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향기처럼 실바람 타고와 스며드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햇살처럼 저 하늘 위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너의 모든걸 사랑한다고 나비처럼 춤추듯 다가와 퍼져가는 멜로디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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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8 | ||||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네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걸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도록 변함 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 일은 사랑이라 사랑은 모든걸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도록 변함 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 일은 사랑이라 그중에 제 일은 사랑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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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04 | ||||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냥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꺼예요 그 곳 무지개 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 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있다면.....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동산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만날수 있다면 그 곳 무지개 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있다면.....있다면.....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동산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만날수 있다면 만날 수.....있다면.......그 곳에서......그 곳에서.....그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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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8 | ||||
7. |
| 4:08 | ||||
8. |
| 3:25 | ||||
괜찮아요 나 좀 볼래요 왜 그리 힘이 없죠 사는게 힘들고 재미없나요? 그럼 내가 아주 좋은 친구 소개해줄까요? 당신도 좋아하게 될거예요 그 친군 말예요 그냥 모든 걸 내게 주었죠 한 없는 사랑을 아낌없이 주었죠 그 친군 말예요 그냥 아무런 조건도 없어요 가만히 눈 감고 이름 부르며 항상 내곁에 어디서든 어느 누구든 준비가 되어있죠 지금도 당신을 기다린대요 그 친군 말예요 그냥 모든 걸 내게 주었죠 한 없는 사랑을 아낌없이 주었죠 그 친군 말예요 그냥 아무런 조건도 없어요 가만히 눈 감고 이름 부르며 항상 내곁에 있잖아요 나 좀 볼래요 내 친구 어떤가요? 세상에 이런 친구 또 없어요 이런 내 친구 어때요? 그대와 친해지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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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58 | ||||
기쁨이 배가 되고 슬픔이 반이 되는 나눔의 비밀을 아는 그대여 슬기로운 비결을 신비로운 기적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네요 가진게 많아서도 시간이 남아서도 아니란걸 잘 알고 있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아무나 할수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그대죠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누구를 돕는 게 아닐꺼예요 사랑이란건 시냇물처럼 예쁘게 흘러가는 것 사랑해요~고마와요~ 어둔 세상 환하게 밝히는 그대 미소 가득한 얼굴 곱게 맺힌 땀방울 아름다운 사람 바로 그대죠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누구를 돕는 게 아닐꺼예요 사랑이란건 시냇물처럼 예쁘게 흘러가는 것 *사랑해요~고마와요~ 어둔 세상 환하게 밝히는 그대 미소 가득한 얼굴 곱게 맺힌 땀방울 아름다운 사람 바로 그대죠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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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