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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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6 | ||||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낳거나 못낳을려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신세 말이 아니네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속알머리 없는 님아 겉이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좋아 장가 한번 잘도 가는데 몹쓸놈의 요메 팔자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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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0 | ||||
1.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건아닌데 되돌아(오)보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간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꿈 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 뿐인걸 ,,,,,,,,,,,,2. 널~~~걸. (4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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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0 | ||||
1.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을)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2. 바~~~자 , 이~~자. (2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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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4 | ||||
1.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못잊`어 하네)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2. 아~~~야 , 아~~야. (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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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8 | ||||
1.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하~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하~아~ 나는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호오~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 호`오~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2. 아~~~네. (3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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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1 | ||||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못하는 작은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꾸는 작은새 <<* 반복>>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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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4 | ||||
1.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2. 그~~~요 , 당~~요. (1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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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0 | ||||
1.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 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2. 아~~~라 , 별~~라.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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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8 | ||||
1.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람)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람)아 ,,,,,,,,,,,,,2. 행여 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때)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아. (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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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2 | ||||
내가왜이러는지몰라 도태체 왜 이러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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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18 | ||||
1.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2.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짙은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 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에 다시 못 올 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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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4 | ||||
13. |
| 3:27 | ||||
사랑하는 사람에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대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잊혀진 내 이름 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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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48 | ||||
어제는 바람찬 강여울을 나홀로 걸었소 길잃은 사슴처럼 저강만 바라보았소 강건너 저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사이에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강을 건널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강이 야속하다오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강이 야속하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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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7 | ||||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렸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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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00 | ||||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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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24 | ||||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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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48 | ||||
1.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2. 사~~~어 , 사~~어. (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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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00 | ||||
1.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 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2. 어~~~을 , 기~~을. (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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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