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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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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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름다운 미소에
맘은 흘들리곤해 그래 그땐 그랬지 그대 모습에 반했지 머리위엔 리본 그리고 그 위로 빛나는 햇님과 구름들 사뿐이 닫은 입가엔 웃음을 천진난만하게 웃던 그 시절의 일기 서랍속에 숨겨놓던 그 꼬마의 비밀 빛이 보이지 않아 너무나 흐리기만 했었던 어두운 삶 앞에 커다란 밝은 빛이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하품을 하며 나른한 아침을 맞아 이곳 네 향기가 가득한 둘만의 공간 함께 무언가 만들어가 몸과 마음이 함께한 그 순간 너와나 여행을 떠나자 이곳은 정말로 편안한 꿈을 ?i는 자들에게 모두에게 펼쳐지는 신 세계야 셀수 없을만큼 많은 얘기들을 말하지 가슴안에 꿈을 품은 아이들의 마음가짐 볼수있으나 만질순 없는것과 만질수 있으나 볼순 없는것 기억속에서 비춰진 파노라마 처럼 꿈속에서 스쳐져가고 말아 그게 정말 좋은가 니 삶에 몸을 다 바쳐 보았는가 자신을 잃은 도망자 시간은 항상 모자라 놓친 버스는 못잡아 흘린 우유는 못담아 헤어진 애인은 모르겠다만 언젠가 깨닫지 그땐 너무 늦은데 후회를 하며 터진 울음에 자신을 잃지마 그저 흘러가는 구름에 몸을 맞긴채 이 노래를 부르게 좀 더 나아지길 바란다면 네 꿈을 위해 이 시간을 더욱 소중히해 좀 더 자라나길 원한다면 네 꿈을 위해 이 시간을 더욱 소중히해 좀 더 나아지길 바란다면 네 꿈을 위해 이 시간을 더욱 소중히해 좀 더 자라나길 원한다면 네 꿈을 위해 이 시간을 더욱 소중히해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좀 더 나아가길 좀 더 자라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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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0 | ||||
5. |
| 3:07 | ||||
VIRUS feat.RHYME-A-
VERSE1) 차가워진 심장을 곱게 베낀 일기장과 식어버린 빈 잔을 보며 느끼는 긴장. 긴 잠에 깨어보니 나를 잊어, 스스로 핀잔을 주며 날 찾으려 꿈의 미로 속을 휘저으며 진정으로 찾는 것은 나? 이 지겨운 거울 속을 지배하는 존나 지겨운 나? 이러구 가만히 나를 보는 여행. 더 신중히 바라 보면 뭐해? 넌 바로 보질 못해. 그래? 그라믄 그 담은 부담은 줄이고 내 속에 비쳐진 걸 네게 다 보여줄께. 모여줄래? 이제 내 얘기를 들려 줄 차례. 또 이어지는 민호 얘기, 귀 기울여 주길 바래. 아참, 우리 얘기를 듣기 전에 주의사항. 넌 항상 열린 가슴으로 느껴 주고 자신의 감정에 좀 더 솔직해지고 귀를 열고 들어. VIRUS 첫 번째 이야기묶음, 'Pardon me?'. VERSE2) VIRUS EP Volume one - This is the "Pardon me?" "얼만큼 더 실망스런 모습인가?" 는 정말 서러운 질문이야. 내가 써놓은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잘 들어봐. 그럭저럭도 이해하기 무리야? (2DR) 형들과의 설레이는 첫join은 돋보기를 통해서 보지못했던 내 패턴에 "넌 뭘하는사람이니?" 를 내뱉기전에 한번씩 더 생각케했지. 역시 내뱉지 못한 말들도 많았고 '억지로 되겠지?' 끄적댄 거짓도 많았지. "사람들의 맘속에 들리게 내 얘길 할래." 내가 내린 결론은 예를들어, '욕은 욕답게 써야할때 쓰고는 제대로 꾸짖거라' 무슨..이렇게 말하면 diss 가득해 "누굴 씹더라.. 이번엔.." 이런식의 사람들처럼 들릴지모르지만 이 많은 시간동안 얘기가 그뿐이겠어? Listen ma people. 빈틈혹은 기품이 있든지 안있든 이 것은 단지 part.1. 집중하지들. 참으로 아주 상큼한 글과 중간쯤가면 "그팀 괜찬은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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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3 | ||||
나의 길
한 가닥의 실을 따라 여행 하다 발견한 태양의 빛 끝 자락에 긴 운명 과도 같은 만남과 또 다툼 그리고 또 이어지는 형제와의 아픔 내 손에 잡은 마이크로폰에 담긴 이야기와 시간의 고뇌를 내 혼에 담아 모은 진리와 함께 여행을 떠나려면 어서 빨리 이리와 자 이제 해 볼게 잘 들어봐 시작이야 그 당시 우리들에겐 적이 없었지 언더지만 스킬만은 국내 최고 였었지 DJ Producer Tagger MC 서로의 실력을 믿으며 항상 존중했지 하지만 난 오랫동안 쉬게 되었지 몇은 떠나 갔지만 그리운 마음에 내 어찌 여기서 머물 수 있겠어 난 랩퍼지 바로 침댈 박차고 일어나 유남생을 깨웠지 네박자 리듬에 넋을 뺏긴 천상 사내들 우락부락한 덩치 어깨는 마이크 보다 바벨을 더 쉽게 들게 하지 하지만 불타는 맘엔 늘 간직한 그 마음 써내려 간 가사에는 때론 화내고 때론 웃고 때론 나쁘고 때론 좋고 때론 강하고 때론 약하고 때론 곧고 때론 굽고 때론 거짓을 그대로 믿어 오해로 무너질 때도 있고 때론 계속 달리다가 때론 쉬어 때론 계속 외워댔던 말들을 뱉어내고 매번 새로운 비트로 인해 가슴은 두근대며 HIP HOP 어차피 그것이 내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유 심장 속에 깊이 박힌 두 글자 그 이름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친한 짝을 잃은 텅 빈 공간을 메꿔준 그 크고도 작은 힘은 ??은 잃은 이를 이끌 큰 힘들임을 느꼈지 그래서 그린 이 그림은 구석진 곳에서 시작된 울림을 쉬지 않고 많은 이야기들을 뿌리는 만남과 헤어짐의 터미널 이 곳 이거리는 이 땅위에서 흘린 피와 땀을 알아 이 자리에 설 때마다 느낀 왠지 불안한 미래에 대한 내안에 걱정들과 끝이 없는 망상 까지도 알아 그래서 우린 그와 함께 간다 내일은 좀 더 높기 뛰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해 잃은 기억을 되살려 저번 도전의 패인은 우리 옆에 있는 동료를 믿지 못했던 승산 없던 게임들 힙합에 하나가 돼 처음 처럼 One Love ma man 우리 모두 같이 가게 진실 되게 살아가세 소중하고 가치 있던 작은 기억 앞에 모든 걸 다짐하게 힙합안의 나에게 우선은 먼저 서두를건 없어 더 넓은 곳을 향한 발걸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 다같이 바라는 미래는 차차 다가 올거야 하나씩 자 준비해 먼저 오른 손 내 소리에 맞춰 올릴 두번째는 영혼의 소리를 위해 열여놓은 귀 마지막 한가지 이것만은 잊지 않기를 끝까지 돌아 서지않는 진실한 마음가짐 태초의 그림판은 우리를 애타게 그린다 철 없는 따라쟁이들이 흐릿하게 그리다 간 이제 그 얘기가 네 귓가에 들린다 멈추지 않을 얘긴 바로 지금 시작이다 태초의 그림판은 우리를 애타게 그린다 철 없는 따라쟁이들이 흐릿하게 그리다 간 이제 그 얘기가 네 귓가에 들린다 멈추지 않을 얘긴 바로 지금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