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53 | ||||
내가 너를 닮아가는건
너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인거야 두눈을 감고 나를 느껴봐 가만히(내게로) 그대로 널 사랑하면서 메마른 가슴은 너의 이름하나로 하늘의 별처럼 예쁘게 반짝이는데 너는 내마음 알까 내가 너를 알기전에는 나와 상관없는 일들을 무심히 버린것이 많았지만 너를 알고 나서는 나를 바라보는 미소가 환하게 느껴지는데 서로가 닮고싶기 때문일거야 가만히(가만히) 그대로.. 널 사랑하면서 메마른 가슴은 너의 이름하나로 하늘의 별처럼 예쁘게 반짝이는데 너는 내마음 알까.. 내가 너를 알기 전에는 나와 없는 일들을 무심히 버린것이 많았지만 내가 너를 알고 나서는 나를 바라보는 미소가 환하게 느껴지는데 서로가 닮고싶기 때문일거야 가만히(가만히) 그대로 가만히(가만히) 그대로.. 가만히(가만히) 그대로 |
||||||
2. |
| 4:23 | ||||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네 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내가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 줄꺼야 |
||||||
3. |
| 4:41 | ||||
수줍은듯 바라보는 눈길
포근하게 스며드는 미소 사랑에 찬 내 가슴에 그대를 안고서 영원히 머물렸으면 어여쁘게 삐져버린 모습 화가 난척 돌아서는 순간 너무 예뻐 나도 몰래 입맞춰버린 이 순간 영원했으면 내 눈에 비춰진 모든 것 사랑에 흠뻑 젖었네 지금 이 느낌 놓치기 싫어 머물고 싶은 순간 영원히 내 눈에 비춰진 모든 것 사랑에 흠뻑 젖었네 지금 이 느낌 놓치기 싫어 머물고 싶은 순간 영원히 |
||||||
4. |
| 4:43 | ||||
지나가는 바람처럼 너는 나를 스치고 갔어 어두워진 하늘이고 금방이라도 올것만 같아 시작은 네가 하고 헤매임은 왜 내가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난 지금도 네 맘을 알수없어 내가 네게 지금 원하는건 있어야 할 그 자리에 멀리에서라도 볼 수 있다면 그것만도 나는 행복해 이리로 오라하고 다가선 나에겐 오던 길 되가라 한 너 난 지금도 네 맘을 알 수 없어 이리로 오라하고 다가선 나에게 오던 길 되가라 하는 너 난 지금도 네 망을 알 수 없어 네 맘을 알 수 없어 |
||||||
5. |
| - | ||||
6. |
| 4:48 | ||||
한 없는 기다림에 어두웠던 내 생활들이
널 만난 순간부터 모든것이 변하고 있어 스쳐가는 사람들의 눈길도 그대가 날 보는 것 같아 수많은 시간을 난 기다렸어 너를 만날 이 순간을 기다렸어 나의 품에 안겨 잠든 그대는 기다린 날들의 의미야 어떠한 시련들이 우리앞에 놓인다해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스쳐가는 사소한 엇갈림에도 이별의 불안을 느끼곤 하지 수많은 시간을 난 기다렸어 너를 만날 이 순간을 기다렸어 나의 품에 안겨 잠든 그대는 기다린 날들의 의미야 수많은 시간을 난 기다렸어 너를 만날 이 순간을 기다렸어 나의 품에 안겨 잠든 그대는 기다린 날들의 의미야 |
||||||
7. |
| 1:58 | ||||
서울간 어머니 사무치게 그리워
동구 밖 정자나무 풀섶에 앉아 저무는 가을 녘 시린 별 바라보며 눈물짓는 울 애긴 아직도 아홉 살 소녀이런가 아픈 날은 없더냐 꿈속에도 울 애기 아우성 소리 선잠 깨어 눈 뜨면 대숲너머 쑥언덕 엄마 엄마 울 엄마 헤메는 어린 딸은 파랑새던가 뒷산 떠돌이새 울어 쌓는 밤이면 사람죽고 통일땅 소용없어라 길 따라 구름 따라 어린 딸 부둥키러 고향땅 질풍으로 달음쳐 가야겠네 꿈에도 생시에도 달음쳐 가야겠네 |
||||||
8. |
| 4:17 | ||||
내 마음은 잠들어 있어요
내 마음은 변해 가는데 내 갈곳이 어딘지 몰라요 내 곁에는 바람이 스치네 내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쓰러지는 나를 세워줘 가는 세월이 너무나 미워요 내 쉴곳도 말하지 않은채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머리맡에는 어릴적 사진이 변해가는건 내가 아니야 말을 해봐요 나에게 말해줘 창밖에는 비가내려요 머리맡에는 어릴적 사진이 변해가는건 내가 아니야 말을 해봐요 나에게 말해줘 나는 가리라 어딘지 몰라도 나는 가리라 조용한 곳으로 보고싶어도 울지말아요 그냥 멀리서 손짓만 해줘요 보고싶어도 울지말아요 그냥 멀리서 손짓만 해줘요 |
||||||
9. |
| 3:28 | ||||
기나긴 겨울이 갔어도
고된여행은 끝나지 않았고 따뜻한 봄날이 왔어도 새로운 길은 열리지 않았네~ 그러나 실망하지 않으리 행복이 비록 저멀리 보이는 신기루라 할지라도 가리라 우리 해쳐 가리라 사람살이 힘들어도 꿈이 있는그날까지 가리라 우리헤쳐가리라 손에 손맏잡고 그대와 함께 기나긴 겨울이 갔어도 고된여행은 끝나지 않았고 따뜻한 봄날이 왔어도 새로운 길은 열리지 않았네~ 그러나 실망하지 않으리 행복이 비록 저멀리 보이는 신기루라 할지라도 가리라 우리 해쳐 가리라 사람살이 힘들어도 꿈이 있는그날까지 가리라 우리헤쳐가리라 손에 손맏잡고 그대와 함께 |
||||||
10. |
| 2:56 | ||||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보라 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말고 피어난 한떨기 꽃을보라 저 떠오르는 아침해 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허) 세상을 어찌 니가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음 아이야 니 가슴 열어주렴 |
||||||
11. |
| - | ||||
12. |
| 3:27 | ||||
그대들의 빈가슴에 달아드리려
밤을 새워 만들었네 사랑의 꽃을 그대들의 슬픈눈에 보이고 싶어 거울앞에 다시 앉아 나를 가꾸네 효 그것은 우리의 약속 효 그것은 내 나라 사랑 효 그것은 가정의 행복 효 그것은 하늘의 미소 그대들의 빈가슴에 달아드리려 밤을 새워 만들었네 사랑의 꽃을 그대들의 슬픈눈에 보이고 싶어 거울앞에 다시 앉아 나를 가꾸네 효 그것은 우리의 약속 효 그것은 내 나라 사랑 효 그것은 가정의 행복 효 그것은 하늘의 미소 효 그것은 하늘의 미소 |
||||||
13. |
| - | ||||
14. |
| - | ||||
15. |
| - | ||||
16. |
| 3:14 | ||||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임마누엘~임마 누엘~ |
||||||
17. |
| 4:09 | ||||
한번쯤 생각을 해보고
우리의 주장을 말해요 언제나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 부모님 앞에서 아무리 아는게 많아도 우리의 경험이 적은데 그 누가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한다 할 수 있나요 세월이 흐르면 알겠죠 우리가 자식을 얻으면 그때야 그 마음을 알게되었죠 그러나 흐르는 세월은 때늦은 후회만 남긴채 말없이 어디론가 가고 있는데 한번쯤 생각을 해봐요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언제나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 부모님 앞에 세월이 흐르면 알겠죠 우리가 자식을 얻으면 그때야 그 마음을 알게되었죠 그러나 흐르는 세월은 때늦은 후회만 남긴채 말없이 어디론가 가고 있는데 한번쯤 생각을 해봐요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언제나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 부모님 앞에 |
||||||
18. |
| - | ||||
19. |
| - | ||||
20. |
| 3:31 | ||||
어제는 길을 걷다가 당신을 보았어요
손으로 느낄수 있을것만 같은데 너무나 멀어진 사랑 우리의 가슴속에는 말 못할 사연도 많아 가슴에 묵어둔 너와 나의 이야기 말도 못하고 내마음 옛날처럼 변한게 없는데 사랑은 멀어지고 이 작은 하늘아래 너와 내가 만나서 살 수 없는지 아직도 멀리 있어요 당신의 얼굴 밤이면 별을 보면서 당신을 생각했지 조그만 창가에 달빛이 비치면 잠 못 이루고 흐르는 시간을 따라 사랑도 식어가고 내 마음 그늘아래 가을은 오는데 사랑은 가고 내 마음 옛날처럼 변한게 없는데 사랑은 멀어지고 이작은 하늘아래 너와 내가 만나서 살 수 없는지 아직도 멀리 있어요 당신의 얼굴 내 마음 옛날처럼 변한게 없는데 사랑은 멀어지고 이작은 하늘아래 너와 내가 만나서 살 수 없는지 아직도 멀리 있어요 당신의 얼굴 아직도 멀리 있어요 당신의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