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을 제작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의 수출을 염두하여 만든 창작뮤지컬로 한국 창작극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마리아 마리아’는 예수를 유혹하는 대가로 밑바닥 생활을 청산하고 로마행을 꿈꾸는 창녀 마리아가 진정한 사랑을 통하여 변화되는 과정을 담은 창작뮤지컬로서 인류최대의 베스트셀러인 바이블을 근거로, 한국적인 감성적 스토리와 보편성 있는 문법으로 감동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화려한 출연진… 오는 11월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전작의 출연진에 한 층 더 보강되어진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마리아 역에 2004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강효성 과 더불어 가창력 있는 라이브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박혜경 , 2003 마리아 마리아 주인공과 2004 지킬 앤 하이드의 ‘루시’역으로 그 가창력을 인정받은
김선영 이 함께 한다. 예수역으로는
박상우 와 토미기타가 캐스팅 되었고, 바리새인 역으로는 ‘부활의 리드보컬’인 가수
박완규 와
김정훈 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계의 대모 윤복희아 ‘독일과 일본이 극찬한 천재적인 음악감독’
제 자 들 놀라운 기적이 눈 앞에 펼쳐져 놀라운 기적이 눈 앞에 펼쳐져 놀라운 기적이 놀라운 예수
그 분의 손 잡으면 앉은뱅이 일어나고 그분의 손 닿으면 소경이 눈뜨고 / 내 손 잡아줘 믿을수 없는 기적이 놀라워 / 눈 앞에 펼쳐져 예수 우리 희망 믿을 수 없는 기적이야 / 눈 앞에 펼쳐져 예수는 메시아
그 분의 소리에 귀신이 떠나가고 그 분의 손 닿으면 귀 먼 자 들리고 / 더욱 놀라운 일 믿을 수 없는 기적이 놀라워 / 눈 앞에 펼쳐져 예수는 우리 희망 믿을 수 없는 기적이야 / 눈 앞에 펼쳐져 예수는 메시아 워~워~ 예수는 우리 희망 예수는 메시아
새 세상을 일으킬거야 / 예수는 우리 왕 힘과 능력 새 세상을 일으킬거야 / 놀라운 그의 힘과 능력 새 세상은 가까이 왔어 Jesus
베 드 로 그 분의 말을 듣기만해도 쥬 드 온 몸에 솟아나는 힘 넘치지 아나이스 병자들 고치시고 일으키고 세우시는 안 드 레 이 나라 엎으시고 새로운 세상 오리라 새 세상 오리라 제 자 들 믿을 수 없는 기적이 / 놀라워 / 눈 앞에 펼쳐져 믿을 수 없는 기적이 눈 앞에 펼쳐져 예수는 메시아 예수 놀라우신 분 예수 우리의 희망 예수 놀라우신 분 우리의 희망 우리 메시아 우리의 희망 새 세상을 만들 이름 오직 Jesus
제 자 들 제발 제발 제발 예 수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은 자신을 부인하라 베 드 로 이런 세상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제 자 들 참을 수 없어 예 수 깨어나라 헛된 열망에서 벗어나라 너희로부터 제 자 들 구해줘요 우리를 미친 이 세상을 예 수 마음이 가난하면 하나님 나라는 너희 것 제 자 들 수많은 율법들 우린 숨막혀요 예 수 옳은 세상에 목마르면 언젠가는 이뤄지리 -- 채워지리 제 자 들 구해줘요 메사아 미친 이 세상을 뒤엎어요 미친세상 구해줘요
예 수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 제 자 들 뒤엎어요 미친세상 예 수 세상 응징하는 것 십자가 뿐이다 --세상을 구하는 건 제 자 들 구해줘요 미친세상 제발 제발 제발
베 드 로 이런 세상은 참을 수 없어 제 자 들 고통 받는 저들 막을 수 없어 예 수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제 자 들 주님의 나라 다시 세워요 이런 고통 이젠 끝내고 싶어 숨 막히는 위선의 율법 구해줘요 메시아
예 수 죽으리라 나는 살 것이다 나는 제 자 들 구해줘요 메시아 미친 미친 미친 미친 이 세상 미친 세상 예 수 살 것이다
마 리 아 무슨 수작이지 사기꾼 주제에 하나님의 뜻이라- 내 꿈은 널 이용해서 로마에 가는 거야- 내게 실수 했어 날 무시하다니 무슨소리 한거야 널 가만두지 않겠어- 끝장을 봐야 겠어- 두고 봐 나에게 오게 만들 거야 날 보던 눈빛 정말 기분 나빠 소름끼쳐 사내들 원할 때 눈빛을 난 알아 촌놈의 눈빛은 아닌 눈빛 만만치가 않아 그 눈빛을 보니 흔들리지 않았어 그러나 언젠가 내게 넘어오게 될 거야
마 리 아 날 보고있던 그 눈빛 코 러 스 로마는 그렇게 쉽게 오지 않아
마 리 아 그 눈 빛이 난 싫어 코 러 스 지금쯤 널 안고 싶어 할걸
마 리 아 두고 봐 나에게 올거야 코 러 스 로마는 그렇게 쉽게 오지 않아
마 리 아 두고 봐 나에게 올거야 그도 남자야 코 러 스 지금쯤 널 안고 싶을 걸 그도 남자야
1.부딪쳐 넘어져도 괜찮아 보면서 일어날 수 있으니 나무는 저런것 나뭇잎은 이런것 당신의 눈 따뜻한 빛 내 눈은 내 눈은 2. 기쁜빛~ 기쁜빛~~ 1. 태양이 뜨면 낮이고 지면 밤인건 알았지만 밝은 빛도 연함이 조금씩 다르네 달라... 2 . 눈을 뜨고 있더라도 보지 못하는 사람들과 볼것을 보지 못하고 어둠에 숨는 사람 많지 1. 내 손을 눈으로 알고 살아서 내 맘의 눈으로 어두워짐 많은데 눈을 뜨다니 모든것이 보이네 보이네....보이네 보이네 2. 마음의 눈을 뜨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지 영의 눈을 뜨면 더 많은 것 볼 수 있지 밝은 빛을~~ 1.영의 눈 뜨면 ~더 많은것~ 밝은빛을~ 1.2 사랑하는 자여
실패하면 내 인생도 끝이야?오 실패하면 실패하면 내인생도 끝이야 끝?아니야 어떡하든 예수를 유혹해야되그렇지 않으면 로마고 뭐고 다 끝장이야오 예수여 날 좀 봐 제발 우리는 꼭 만나야 해 예수여 날 좀 봐 제발 오늘 꼭 만나야겠어 오 예수여 한번만 날 만나줘요 당신도 쉬어야 해요 당신이 난 필요해요 원하면 언제든 함께 할 수 있어요 날 진정 갖고 싶다면 내 피를 마셔야한다 나 진정 필요하다면 내 살을 먹어야한다 마리아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야 한다 내 살과 내 피 마시면 내 안에 니가 있고 니 안에 내가 있을 것이다 알 수 없는 말은 그만 당신의 남자를 깨워 활홀한 밤을 보내요 자 이제 나와 함께 편안한 잠자리로 나를 가져 -
예 수 너희도 천국에 못 들어가고 남들도 못 들어가게 하는 자들 너희도 천국에 못 들어가고 남들도 못 들어가게 하는 자들
제,바, 군중 이상한 마법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더러운 사기꾼아
예 수 율법을 지키라 강요하면서 너희는 지킬 맘조차 없는 자들 율법을 지키라 강요하면서 너희는 지킬 맘조차 없는 자들 제,바, 군중 뻔뻔한 사기꾼 귀신의 대장 성전을 모독하는 죄인
예 수 너희 영혼은 장사 지낸 지 오래- 화려한 무덤 같은 인생들
예 수 아버지의 성전은 이미 시장 바닥 너희 맘은 떠났다 이대로 둘 수 없다 아버지의 성전은 이미 시장 바닥 너희 맘은 떠났다 이대로 둘 수 없다 제,바, 군중 저 입막아야해 저 입 저 입막아야해 저 입 저 입막아야해 저 입 이대로 둘수 없다 저 입막아야해 저 입 저 입막아야해 저 입 저 입막아야해 저 입 이대로 둘 수 없다
당신들 중에 죄 없는 사람이 이 여잘 돌로 차 죄 없는 사람이 죄 없는 사람이 죄 없는 사람이 네가 빠져 있는 그 깊은 수렁에서 네 발을 옮겨라 네가 지고 간 그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아라 네 영혼의 안식을 나에게 맡겨라 여자여 가서 다시는 죄 짓지 말라 가서 다시는 죄 짓지 말라 여자여 자서 가시는 죄 짓지 말라 가서 다시는 죄 짓지 말라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
예 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먼저 하나님 나라와 뜻을 구하라 마 리 아 당장 이 곳을 떠나고 싶은데 대체 하나님의 뜻이 뭐죠 제발 이곳을 떠날 수 있게 해줘요 예 수 일곱에 일흔의 잘못을 해도 용서 구하면 너희는 용서하라 너희도 용서 받았으니 마 리 아 도저히 죽어도 용서 할 수 없어 이 가슴 까맣게 타는 인생을 당신 정말 알 수 없어요
마 리 아 죄 없는 인생은 없어 예 수 길 찾은 아흔 아홉 명보다
마 리 아 당신이 말하는 그런 인생은 예 수 길 잃은 사람 한 사람
마 리 아 깨끗한 인생은 없어 예 수 길 잃은 사람 구원하시는
마 리 아 이 세상엔 없어 예 수 그 것이 하나님 사랑
마 리 아 왜 내게 그렇게 했나요 당신을 이용하려 했는데 왜 내게 그렇게 했나요 당신의 뜻 알고 싶어 예 수 너를 위해 왔기에 너를 사랑하기에 나를 믿으면 모든 걸 알게 되리
마 리 아 나를 위해 왔다니 나를 사랑한다니 처음 듣는 말 저분은 누구일까? 나를 위해 왔다니 나를 사랑한다니 오늘이 보여 곁에서 듣고 싶어 코 러 스 당신이었군요 찢어진 내 몸위해 눈물 흘린 사람이 당신이었군요 피흘리는 나의 상처 닦아준 분이 당신이었군요 당신이었군요
랍비여 위험합니다 그들이 당신을 감시하고 있는데 랍비여 위험합니다 그들이 당신을 모함하고 있는데 죄인들과 함께 있는 것도 좋지만 막달라 마리아만은 안돼요 죄인들과 함께 있는 것도 좋지만 막달라 마리아만은 안돼요 랍비여 위험합니다 그들이 당신을 모함하고 있는데 랍비여 위험합니다 위험해요 위험해요 너무
어찌 밝은빛 앞에서 내 마음을 벗길까요 당신 감은 눈 앞에서 내 맘을 벗깁니다 나의 남자여 나의 모든 꿈 나의 모든 생각 알고 있었던 나의 당신 이젠 알아요 날 향한 그 마음 죽어있던 내 영혼 위해 오셨죠 당신 앞에선 그저 길 잃은 양 일뿐 몸 열어서 웃음 파는 그런 여자 아니죠 더 이상 숨길것도 없고 더 이상 꾸밀 것도 없고 이 모습 이대로 난 마리아죠 당신 앞에선 그저 길 잃은 양 일뿐 몸 열어서 웃음 파는 그런 여자 아니죠 더 이상 숨길것도 없고 더 이상 꾸밀 것도 없고 이 모습 이대로 난 마리아죠 -
제, 바, 군중 예수가 창녀 집에서 예수가 자고 나왔대 예수가 창녀 집에서 자고 나왔대 예수가 창녀 집에서 예수가 자고 나왔대 예수가 창녀 집에서 자고 나왔데 베 드 로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말도 안돼 그게 아니야
제, 바, 군중 예수가 창녀 집에서 예수가 자고 나왔대 예수가 창녀 집에서 자고 나왔대 예수가 창녀 집에서 예수가 자고 나왔대 예수가 창녀 집에서 자고 나왔데 제 자 들 말도 안돼 그게 아니야 베 드 로 큰일났군 끝장났군
마 리 아 아니야 예수는 그런 분 아니야
대제사장 하나님의 아들이라니 메시아라더니
바리새인 창녀 집에서 예수가 나오다니
마 리 아 이 개 같은 놈
바리새인 우리를 비방하고 우리에게 도전한 예수를 공회에 잡아드려라 제 사 장 그랬었군 사기였어 그럴수가 잡아들여라 그랬었군 사기였어 그럴수가 잡아들여라 예수를 공회에 잡아드려라 제 자 들 그럴수가 끝장났군 정말 끝났어 말도 안돼 그게 아니야 예수를 공회에 잡아 들여라 (마리아 안돼!)
베 드 로 아무도 난 믿지 못해 예 수 아무도 날 믿지 않네 베 드 로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예 수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베 드 로 우리들은 어떡 하나 예 수 이 쓴잔을 원치 않고 베 드 로 내 뜻대로 할 수 있다면 예 수 내 뜻대로 할 수 있다면 내 원대로 마옵시고 당신의 뜻 이루소서
당신이였군요 찢어진 내 몸 위해 눈물 흘린 사람이 당신이였군요 피흘리는 나의 상처 닦아준 사람이 내가 공허한 웃음 헤매일때 날 향해 있었던 눈길 나 영원히 죽어가고 있을때 날 위해 기도하고 계셨군요 당신이였군요 찢어진 내 몸 위해 눈물 흘린 사람이 당신이였군요 피흘리는 나의 상처 닦아준 이 당신이였군요 긴 어둠속을 빠져나와 이제야 우린 만났군요
그에게 가고 있는 나를 막지 말아요 이분만이 이세상에서 날 위해 울어준 분 아무도 없는 내 곁에서 나의 손 잡아주신 분 그 비싼 향유를 붓는다고 화내지 말아요 이 분은 향유보다 귀한 분 우리를 위해 하늘에서 오신 분 병든 내 영혼 찢겨진 내몸뚱이 내 죄를 위해 당신이 온 걸 알아요 우리 안에 늘 언제나 살아계실 분 우리 곁을 곧 떠나야할 분이지만 난 당신이 가셔야할 길 믿어요 난 믿어요 주님
바, 제사장 에브라 구원을 에브라 이곳에 에브라 거룩한 에브라 성전을 땅에서 지은 죄 용서하여 주소서 구원은 오직 이 성전안 거룩한 성전에
군 중 구원은 이곳에 거룩한 성전에 구원은 성전에 구원은 성전에 구원은 거룩한 이 성전에 성전안에 거룩한 오직 성전에 있다
함 께 오랫동안 기다렸던 새날은 가까이 왔어 그건 이제 곧 그날이 오면 이 나라를 다스리리
예수 놀라우신 분 예수 우리의 희망 예수 놀라우신 분 우리의 희망 우리 메시아 우리의 희망 새 세상을 만들 이름 오직 Jesus
막달라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예 수 기억하라 내 이름이 전해질 곳 기억하라 내가 가는 곳 기억하라 내 이름이 전해질 곳 기억하라 내가 가는 곳 어디든 기억하라 내 이름이 전해질 곳 기억하라 내가 가는 곳 마리아 마 리 아 마리아 당신과 함께 마리아 당신과 함께
30. 당신이었군요 (Reprise)
마 리 아 당신이었군요 찢어진 낸 몸 위해 눈물 흘린 사람이 당신이었군요 피 흘리는 나의 상처 닦아준 사람이 내가 공허한 웃음 속 헤맬 때 날 향해 있었던 눈길 내 영혼이 죽어가고 있을 때 날 위해 기도하고 계셨군요 당신이었군요 찢어진 내 몸 위해 눈물 흘린 사람이 당신이었군요 피흘리는 나의 상처 닦아준 분이 당신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