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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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7 | ||||
소리 없이 추억은 내 마음을 적시어도
그처럼 사랑했던 그 모습은 희미한 안개 속에 아련하네 아련하네 흐르는 세월이 그 모습 지워도 사랑은 못잊어 아아아아 잊어버린 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잊지 못할 잊지 못할 잊지 못할 그 사람 못잊을 사람아 소리 없이 추억은 내 마음을 적시어도 그처럼 사랑했던 그 모습은 희미한 안개 속에 아련하네 아련하네 흐르는 세월이 그 모습 지워도 사랑은 못잊어 아아아아 잊어버린 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잊지 못할 잊지 못할 잊지 못할 그 사람 못잊을 사람아 소리 없이 추억은 내 마음을 적시어도 그처럼 사랑했던 그 모습은 희미한 안개 속에 아련하네 아련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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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5 | ||||
낮에는 산새들과 밤이면 풀벌레와
당신이 돌아올 날만 기다리다가 시냇물소리에 행여 님인가 달려가보니 초승달만이 물위에 앉아 웃고 있네요 얼마나 먼길이면 오실줄 모르나 당신은 내 마음을 잊었나보구려 시냇물소리에 행여 님인가 달려가보니 초승달만이 물위에 앉아 웃고 있네요 얼마나 먼길이면 오실줄 모르나 당신은 내 마음을 잊었나보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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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7 | ||||
왜 그래 왜 그래 정말로 화가 났나봐
약속시간에 조금 늦었지 커다란 눈이 나를 외면해 왜 그래 왜 그래 정말로 화가 났나봐 사랑한다는 말에 딴전피웠지 몰라준다고 아무말 않네 만나지말자고 놀려주었지 눈을 흘기며 돌아서가네 왜 그래 왜 그래 정말로 화가 났나봐 왜 그래 왜 그래 정말로 화가 났나봐 왜 그래 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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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1:51 | ||||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언제나 옥신각신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내가 너무 했나봐 너와 나의 말다툼 토라지는 니가 미워 나도 그냥 돌아섰지만 왠일인지 허전해 달래서 보낼 것을 그랬지 다정히 웃으면서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내가 너무 했나봐 너와 나의 말다툼 토라지는 니가 미워 나도 그냥 돌아섰지만 왠일인지 허전해 달래서 보낼 것을 그랬지 다정히 웃으면서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내가 너무 했나봐 내가 너무 했나봐 내가 너무 했나봐 내가 너무 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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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1 | ||||
6. |
| 2:48 | ||||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굽이냐 유정천리 꽃이피네 무정천리 눈이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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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 2:33 | ||||
2. |
| 3:01 | ||||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소리에
행여 님이 오시나 창을 열었지 내 마음에 그 님은 등불이였지 괴로우나 슬프나 함께 였었지 그리움이 외로움이 안개처럼 밀려오는데 그리움두고 사랑을 두고 멀리 떠난 나의 님아 언제 오려나 기다리는 마음이 초조하여라 안타까운 내 마음 님은 모르나 그리움이 외로움이 안개처럼 밀려오는데 그리움두고 사랑을 두고 멀리 떠난 나의 님아 언제 오려나 기다리는 마음이 초조하여라 안타까운 내 마음 님은 모르나 안타까운 내 마음 님은 모르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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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3 | ||||
그대 마음 나는 아직도 몰라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대 내말 듣고 대답하세요 나 하나만 사랑한다고 토라진 마음 달래주오 그대여 달래주오 달래주오 그대는 내마음을 아직 몰라요 그대 마음 나는 아직도 몰라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대 내말 듣고 대답하세요 나 하나만 사랑한다고 토라진 마음 달래주오 그대여 달래주오 달래주오 그대는 내마음을 아직 몰라요 토라진 마음 달래주오 그대여 달래주오 달래주오 그대는 내마음을 아직 몰라요 토라진 마음 달래주오 그대여 달래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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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3 | ||||
나 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 나나나 나 빨강 노랑 하얀색 자랑하던 꽃 아 뒷동산엔 지금도 피어 있겠지 밤이 되면 마당에 멍석 깔고서 아 옛날 얘기 들으며 잠이 들었지 나 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 나나나 나 할아버지 안경을 몰래 가져다 하얀 눈사람에 씌우고 벌을 받았지 코흘리며 뛰놀던 철없던 시절 아 무엇하고 있을까 꼬마 친구들 나 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 나나나 나 나 나나 나나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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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5 | ||||
1.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은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2.검은안개 짙어지고 밀려 닥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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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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