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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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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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햇살처럼 만나서
죽을때까지 함께인줄 알았는데 여름하늘 잠시 지나는 먹구름 한점 피하지 못하고 슬픔으로 젖어버린 내사랑 흐르는 눈물 이눈물 그칠날을 당신은 분명 아시리라 믿습니다 아름속에 나홀로 두고 그대는 어찌 떠나셨는지 나는어찌 떠나가지 못하는지... * 참을수 밖에 없는 이별이지만 누구라도 그만한 아픔한번 없을까 싶지만 그아픔이 너무 너무 깊어 그러나 내다시 사랑받는 날에는 그러나 내다시 사랑받는 날에는 이서러움 다 잊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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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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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겠다 슬픈 이별일지라도
하늘많이 울어주어 비, 올때마다 그얼굴 떠올라 너무 너무 좋겠다 좋겠다 크고 작았던 그사랑 비만오면 곱게 생각나 정말 좋겠다 이제 가끔은 비를 맞을수 있겠다 그리움 가득 가지고 찬비도 가슴으로 맞을수 있겠다 2. 좋겠다 크고 작았던 그사랑 비만오면 곱게 생각나 정말 좋겠다 이제 날 흐르면 그리움 가득 준비하고 예쁘게 비내리면 사랑으로 온가슴이 젖을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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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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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하지만 잊겠읍니다
바람결에 실은 꿈이였죠 상처로 남은 사랑 미련 없읍니다 ※못다한 말로 가슴은 뜨겁고 못다한 사랑 아릴지라도 이별은 또다른 재회를 약속하는것 어디엔가 내셍에 약속된 사람 있겠지요 아!아! 사랑은 낡고도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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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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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리우면 편지를 쓰자
밤지새워 우체통 하나가득 그리움 쓰자. 보고프면 그대 이름을 쓰자 일기장에 넘치도록 그대 이름을 쓰자 그리해도 보고프면 터지는 가슴, 가슴터지는 사랑을 온밤 울어버리자 2. 그리우면 한아름 꽃을사자. 정성들여 향기로 그리움 엮어나가자. 보고프면 밤하늘 별을세자. 별하나 하나마다 그대 얼굴을 새기자 그리해도 보고프면 터지는 가슴, 가슴터지는 사랑을 온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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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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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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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르지 겨울바다.
우리모습 인줄을. 우린 모르지 겨울파도 우리 울음 소린줄 모르지. 겨울바다에 한번가보라. 여름날 우리가 마음대로 유린한 그 바다가 ※부서지며 혼자라하고 무너지며 외롭다하지 짓밟혀진 모래가슴 검게멍든 바위몸둥일 보여주며 쓰러지네. 나는이제 알고있어 세상많은 사람들이 바람처럼 스쳐 지날뿐 난, 결국 홀로인 사람. 저, 겨울바다처럼... 저, 겨울파도처럼... 홀로인 사람 홀로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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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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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사랑은
외로운 거였군요. 마구 흔들어 놓고 달아나는 폭풍만큼이나. 그렇군요 사랑은 아품이였었군요 말과 소리로서는 표현할수 없는... ※그러나 나이제 그 어려움 참으니 그러나 나이제 그 고통 참으니 그렇군요 사랑은 희생이였군요. 받고 받으려고 애쓰는 사랑이 아니라 주고 주려하는 애타는 마음의 기쁨이 전정한 사랑이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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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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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사랑이 한송이
장미라면 좋겠네 그대에게 바치게 장미라면 좋겠네 그대 사랑이 한송이 수선화면 좋겠네 순결한 그대사랑 받았으며 좋겠네. 싱그러워 언제까지 향기 나눌수 있다며 아낌없이 꺾이어 방안 가득히 놓이리라. 내사랑 장미고 그대사랑 수선화고 우리모두의 사랑이 꽃말처럼 새겨지면 예쁘고 향많아서 참참 좋겠네 참!좋겠네. 2.내사랑이 한송이 장미라면 좋겠네 그대에게 받치게 장미라면 좋겠네 그대 사랑이 한송이 수선화면 좋겠네 순결한 그대사랑 받았으면 좋겠네 시간지나 시들해도 계절 바뀌어 빛바래도 씨앗으로 내마음 한가운데 심으리라. 내사랑이 장미고 그대사랑 수선화고 우리 모두의 사랑이 꽃말처럼 새겨지면 예쁘고 향많아서 참!참! 좋겠네. 참!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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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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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느 아침에 문득 따뜻한 햇살이 되고싶었다.
쏟아지는 눈부신 사랑이고 싶었다. 어느 아침에 문득 한마리 비둘기 되고 싶었다 사랑과 평화 기쁨이고 싶었다. ※향기담은 커피 그대와의 정담 창에 살아 숨쉬는 햇볕 음~ 어느 아침에 살며시 함께한 이행복 사랑은 기쁨! 기쁨인것을... 2.어느 아침에 문득 스치는 바람이 되고 싶었다 싱그러운, 상큼한 사랑이고 싶었다. 어느 아침에 이슬 머금은 풀잎이 되고 싶었다. 맑고 투명한 진실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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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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