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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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1 | ||||
1.어떤 바람으로 너의 엉킨 머리결 흩날릴까
어떤 꽃잎으로 어의 창백한 손톱 물들일까 하나남은 기운만큼 너 위해 무엇할까 멀어지는 뒷모습에 입술깨물다 둘러본세상이 너무 막막해 아 사라아 숨어버린 사랑아 넌 아니 백년같은 기다림 파도같은 그리움 2.어떤목소리로 너의 텅빈 눈빛 반짝일까 어떤입김으로너의 숨죽임 가슴 뛰게할까 하나남은 기운만큼 너 위해무엇할까 사라지는 뒷모습에 한숨 토하다 올려본하늘이 너무 어두워 아 사랑아 숨어버린 사랑아 넌 아니파도같은 그리움 백년같은 기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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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1 | ||||
당신 빛나는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 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에 따뜻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마음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잡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마음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 마음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 불어와 내 마음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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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3 | ||||
1. 내 너를 잡지 못하고 아혼에 잠긴것은 애당초
이유없는 그마음 때문에 사랑이 저버린 후에 그대를 보냈나요 가슴에 맺힌 아픈생각 못한채 우리의 꿈을 찾아 불빛따라 흐느꼈는데 남은것은 고독뿐 허망한 준길뿐 2. 가까이 두고두고 느낄수 없는것은 정들까 두려웠던 뭇내음 때문에 슬픔을 멀리해 두고 그대를 보았나요 말할수 없는 그림자 때문에 우리의 꿈을 찾아 별빛따라 걸었었는데 뒷모습은 끝없이 가슴을 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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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0 | ||||
잊 을수가 있을까 ~ 잊 을 수가 있을까~ 이 한 밤이 ~ 새고 나면 ~ 떠~ 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 짧았던 행복 ~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 이~ 별이 ~ 서러워서 ~ 우는 두 연인 ~ 잊 ~ 을 수가 있을까 잊~ 을 수가 있을까 ~ 새벽안개 ~ 짙은 길을 ~ 울~ 며갈 사람 ~ 지나온 긴 세월에 ~ 뜨겁던 사랑 ~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 ~ 미 ~ 련에 ~ 흐느끼며 ~ 우는 두 연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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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1:56 | ||||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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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3 | ||||
1.흐느끼는 샹들리에 아래 말이없는 두사람
섭섭한 그 느낌은 당신도 없진 않을거야 사랑은 금이가도 정은 남아있기에 분수처럼 부서져 빈속을 흔드는 열기 아~~ 내일을 위하여 술잔을 부딪쳐봐요 2.당신은 나그네처럼 내곁을 떠나면서 내눈에 이슬방울 가슴에 맺힌 이밤에 이별의 부르스에 젖어 춤을 추어요 안개처럼 맴돌다 헤어져 가기로해요 아~~이별의 전야제 추억의 슬픈 전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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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8 | ||||
8. |
| 3:10 | ||||
9. |
| 3:43 | ||||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 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가야해 돌아서면 가고마는 가진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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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7 | ||||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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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7 | ||||
그대얼굴을 바라보면 자꾸자꾸 내게 웃음짓는 그대미소
난 바라보네... 처음만난 그때부터 사랑에 사랑에 빠졌나봐 그대몰라 어쩔 수가 없네...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알고 있나.. 여인이여 여인이여 그대 때문에 나는 여인이여 여인여 사랑에 빠졌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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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2 | ||||
어디서왔다 어느곳으로
사라져갔을까요 아름다운나의사랑 어디로갔을까요 두손을모아기도하면서 영원을빌었는데 아름다운나의사랑 어디서찾을가요 나나나나두손을모아 기도하면서 영원을빌었는데 아름다운나의사랑어디서 찾을까요 나나나나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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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3 | ||||
14. |
| 2:46 | ||||
많은걸 원하지도 않아 큰 것을 바라지도 않아
그다지 어렵지도 않아 사랑이 내겐 필요해 조그만 기쁨 하나로 여자는 행복이예요 따뜻한 그대 한마디 나에겐 기쁨이에요 당신은 몰라요 여자의 작은 행복을 당신은 몰라요 여자의 작은 바램을 잘살고 못사는건 둘째 내게는 사랑이 첫째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여자의 마음이에요 당신은 사랑을 몰라 당신은 행복도 몰라 여자의 마음을 몰라 사랑이 내겐 필요해 조금만 마음 하나로 여자는 행복이에요 따뜻한 그대 눈빛이 나에게 기쁨 이예요 당신은 몰라요 여자의 작은 소망을 당신은 몰라요 여자의 작은 바램을 비오는 날이라도 좋아 눈 오는 날이라도 좋아 따뜻한 그대 품이라면 여자는 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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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38 | ||||
내 맘을 누가 알까 화려한 젊은 날을
찬이슬에 적시는 하얀 옷자락 내 맘을 누가 알까 달빛에 머릴 감고 샘물가득 받아서 빌어 온 하얀 손을 길고긴 기다림이 나 말없는 서러움이야 이미 오래 지나간 체념의 얘기라 해도 그대를 기다리며 서러움 잊고 사는 나를 향해 바보라 할 사람은 누구요 길고긴 기다림이 나 말없는 서러움이야 이미 오래 지나간 체념의 얘기라 해도 그대를 기다리며 서러움 잊고 사는 나를 향해 바보라 할 사람은 누구요 할 사람은 누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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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09 | ||||
누가 만든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흘리며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떠나는 이 마음너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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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34 | ||||
아 멀리 보이는 그대모습
나 불러 봤지만 멀어져 갔네 그대 잊었나 우리의 지난날들 말없이 걸어 봤어도 지울 수 없는 추억 왜 난 잊지 못해 버릴 순 없어 내 맘엔 상처만 남았네 눈물 흐르는 이 맘 난 어이하나 하늘 높이 솟아 오른 저 별은 너와 나의 모든 이상일까 고독일까 그래 알고보면 우리의 지난 날 정말 언제 갔나 갔는줄도 몰랐었네 달빛 물든 하늘 향해 마음 열고 우리 한 발 두 발 걸어가면 뭔가 희미하게 보이는 그대 영상 무슨 말 하는지 나를 보네 왜 난 잊지 못해 버릴순 없어 내 맘엔 상처만 남았네 눈물 흐르는 이 맘 난 어이하나 아 멀리 보이는 그대 모습 나 불러 봤지만 멀어져갔네 왜 난 잊지못해 버릴순 없어 내 맘엔 상처만 남았네 눈물 흐르는 이 맘 난 어이하나 어디선가 들려오는 경쾌한 힘찬 음악소리에 맞추어 이내 가슴속에 모든 것을 그냥 혼자 기분 내키는 대로 한 번 콧노래를 불러볼까 이 한줄의 멜로디에 실어볼까 내 마음에 환한 무지개 되어 마음껏 하늘을 날아보자 왜 난 잊지 못해 버릴순 없어 내 맘엔 상처만 남았네 눈물 흐르는 이 맘 난 어이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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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24 | ||||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주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