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31 | ||||
아미 산 에 꽃 이피면 산수유 가 곱게피 면 동산계곡 줄기줄 기 꽃나비가 나아드 네 한밤 마을돌 담길에 담쟁이피던날 연인들이 손을잡고 정들어가더라 어화좋다 얼씨구좋 아 그림같은 내고향 군위 무지개다리위 엔 사랑이꽃피네 웃음꽃이 피어 나 네 아미산에 꽃이피면 내사랑도 곱게피네 오실고개넘어넘어기다리던 정든님아 한밤마을돌 담 길에 담쟁이피던날내사랑이찾아왔네 정들은네사랑 어화좋다얼씨구좋아그림같은 내고향군위 무지개다리위 에 사랑이꽃피네 웃음꽃이 피어 나 네 |
||||||
2. |
| 3:36 | ||||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
||||||
3. |
| 3:09 | ||||
찰랑찰랑~~~
찰랑되네 잔에 담긴~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되네 사랑이란 한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하나로~ 이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순간 모든것 다 줄수있어!! 그 것이 거짓없는 진실이라면 나는나는~ 그대잔속에서 찰랑찰랑되는 술이되리라~~ 빠빠빠빠빠빠빠~~~빰(간주중)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하나로~ 이마음을 적셔주었어~~~ 따라라라라라라라라 그 것이 사랑이라면! 이순간..모~든것 다줄수있어~~~~~~~~ 그것이 거짓업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잔속에서 찰랑찰랑되는 술이되리라~~~ 나는 나는~ 그대잔속에서 찰랑찰랑되는 술이되리라 그대~위하여!!!!!! |
||||||
4. |
| 2:56 | ||||
돌아서 가는 그대 발 길에 눈물이 흐르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다시만날 그날까지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요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이별이야 슬프지만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요 |
||||||
5. |
| 3:21 | ||||
만남 만남 만남인줄 알았는데 이별일줄이야
애끓는 내가슴에 상처주고 떠난사람아 가슴아픈 사연들을 나혼자서 어찌하라고 그렇게 떠날줄을 왜 몰랐던가 만남이 이별인줄 만남이 이별인줄 왜 내가 몰랐던가 만남 만남 만남인줄 알았는데 눈물일줄이야 애끓는 내가슴에 눈물주고 떠난사람아 가슴아픈 이상처를 나혼자서 어찌하라고 그렇게 떠날줄을 왜 몰랐을까 만남이 눈물인줄 만남이 눈물인줄 왜 내가 몰랐던가 |
||||||
6. |
| 2:54 | ||||
스쳐가는 바람이었나 흘러가는 구름이었나
수많은 사연 남기고 내 가슴을 스쳐간 사람 잊자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눈물에 어리는 그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맺지 못할 인연이었나 머물다 간 사랑이었나 그리운 정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나간 사람 잊자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꿈 속에 보이는 그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잊자 잊자 잊자 해도 잊을 수가 없어라 눈물에 어리는 그 님의 모습 잊을 수가 없어라 |
||||||
7. |
| 2:55 | ||||
떠나가는 배 돌아오는 배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서 행복하고 보내고 눈물 짖는 사랑과 이별의----- 저바다 새 파도 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할뿐 아-아아 18번지 18번지 추억의-----거리 오늘도 기디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항구의 아-가-씨 밀려오는 배 밀려가는 배 파도는 오고가는 배 떠나간 그사람은 아무런 소식 없고 무심히 저 무는 바다 저 갈매기 지쳐는지 한 나절씩 사라져 갈뿐 아-아아 18번지 18번지 그대와 첫사랑거리 오늘도 지쳐버린 오늘도 지쳐 버린 항구의 아-가-씨 저바다 새 파도 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할뿐 아-아아 18번지 18번지 추억의-----거리 오늘도 기다리는 오늘도 기다리는 항구의 아-가-씨 |
||||||
8. |
| 3:37 | ||||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아리랑처녀 오며가며 한개씩 놓고간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되었건만 한번가신 그님은 돌아올 줄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기다려도 그님은 소식이없고 그리움은 탑이되어 쌓여가는데 내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 수록 더해만가네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깊고 깊은 숲속에 온갖 잡새가 저마다 흥에겨워 노래 부르건만 천년만년 살자하던 그님의 목소리는 어이해 안들리나 나를 울리나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
||||||
9. |
| 3:40 | ||||
1.
당신의 넓은 가슴에 정 하나 남겨 둘까요 사랑하고 있다고 천번만번 말 해도 돌아서면 잊는것이 남자라지요 수 많은 불빛들이 깜밖거리는 깜밖거리는 유혹의 도시에서 당신은 내가 있어요 나만 생각 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은 우리들의 행복을 온 세상에 떨치게 해요. 2. 나 에겐 당신이 있어 인생이 아름다워요 사랑하고 있기에 울렁이는 느낌을 우리들의 가슴 속에 담아 둘까요 달콤한 목소리로 소근거리는 소근거리는 유혹의 거리에서 당신을 믿고 싶어요 나만 생각 하세요 우리늘의 사랑은 우리들의 추억을 온 세상에 떨치게 해요. ~~~~ Accor. Dr. KIM. May.19. 2009. ~~~~~ |
||||||
10. |
| 3:35 | ||||
언-젠가 언뜻보니 하얀 백발
곱디곱던 그얼굴에 주름이 쌓여 보-아도 또 보아도 늙으신 모-습 내 먹을것 아들주고 내입을것 딸을 주니 가슴에 남은 것은 껍질 뿐이네 가시고기 자식 사랑 어머님 사랑 돋보기 안경너머 어두운 눈길 슬그머니 잡아보니 까칠한 손길 어느세 내 어머니 늙으신 모-습- 값아도 평생토록 값지못할 그 - 은혜를 어이해 이자식은 왜 몰랐을까 가시고기 자식 사랑 어머님 사랑 |
||||||
11. |
| 3: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