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 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2. 바~~~라 , 나~~라. (394)
1.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만 연못속에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2. 밤~~~녀. (630)
1.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하~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2. 아~~~아 , 아~~아. (1454)
1.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을)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2. 바~~~자 , 이~~자. (2274)
1.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에)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오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내리는 소리 님(에)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 주룩 (내려라)끝없이 내려라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에)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2. 님~~~리 , 밤비 그치는 소리. (428)
1.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건아닌데 되돌아(오)보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 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간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 뿐인걸 꿈 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 뿐인걸 ,,,,,,,,,,,,2. 널~~~걸. (4752)
1.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에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2. 그~~~요 , 당~~요. (1983)
1.난바람이라면 넌눈물인가봐 난이슬이라면 넌꽃잎인가봐 @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 이(젠)제는 정말 들리지 않아 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 사랑을 난사랑이라면 넌이별인가봐 난하늘이라면 @넌구름인가봐 ,,,,,,,,,,,,2. 부~~~봐 , 넌~~봐. (827)
1.거리(엔)에 찬바람 불어 오더니 한잎 두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2. 갈~~~다. (699)
1.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도) 그리(워 하면서)움 안고 왜 당`신을 잊어야 하(는가)나요 낙엽(이)은 지(며 오신다던)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 오나 낙엽은 지는데 ,,,,,,,,,,,,,.2 왜~~~데. (213)
1.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2. 사~~~에. (261)
1.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2. 사~~~어 , 사~~어. (771)
1.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던져(더)버린 나의 모습 바(다버린)라보는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하~아~ 그` 추억 아하~아~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2.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 하지만 네 모습 보이지 않네 희~~~에 나의 발길 묶어 놓고 떠나버린 너지만 지울 수 없`어 아하~아~ 오늘도 아하~아~ 내일도 사랑은 추억이어라. (735)
1.빗소리 들(리는)으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집에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2. 눈~~~라 , 널~~라. (193)
1.너와 나사이 행복한시절 또다시 온다고해도 너의 마음이 지난날처럼 되돌아 (볼)올 순 없`겠지 우리 사랑이 식었다지만 조금도 변한게 없어 시간흐르며 나의 실수를 조금씩 느끼고있어 @아하~아~ 날 정말 사랑`했었다면 아하~아~ 견디기` 힘들어도 아하~아~ 날 용`서 해줄 수 있`다면 이런` 슬픔은 없겠지 다`시 만날`수 없는 이 마음 눈물로 후회합니다 ,,,,,,,,,,,,,,2. 아~~~다. (63583)
1.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람)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람)아 ,,,,,,,,,,,,,2. 행여 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때)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아. (897)
1.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 밤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 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어제 그 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 밤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 에는 가로등 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2. 수~~~네.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