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서현, 심재현, 윤재광 이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된 소울티 (Soul. Ty)가 전하는 2009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밥을 먹을때면’은 멤버 중 가장 맏형인 심서현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서까지 도맡은 앨범이다.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역시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밥을 먹을때면’인데, 애절한 보이스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 곡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밥을 먹을 때 마다 문득 떠오르는 옛 여인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이별을 담아냈다.
이들의 그룹이름 소울티 (Soul. Ty)는 영혼(SOUL)과 공간(TERRITORY)을 합성한 단어로 영혼의 공간 안에서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을 통해 대중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뮤지션이 되고픈 세 남자의 바람으로 탄생되었다.
특히,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의 능력을 고루 갖춘 싱어송 라이터로, 이번 앨범을 통해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음색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개성 강한 뮤지션 그룹으로써 그들만의 감성적인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9년 6월, 처음으로 시작 된 그들의 애절한 떨림은 오래도록 대중들의 가슴속에 남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