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 그리워 운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높은 산 산상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믿고서 왜 홀로 앉았나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일락서산에 해는 뚝 떨어지구요 월출동녘에 둥근 달이 솟아 오네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저달은 둥근달 산넘어 가고요 이몸은 언제나 님 만나 함께 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 그리워 운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높은 산 산상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믿고서 왜 홀로 앉았나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일락서산에 해는 뚝 떨어지구요 월출동녘에 둥근 달이 솟아 오네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저달은 둥근달 산넘어 가고요 이몸은 언제나 님 만나 함께 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