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재회.. 변함없는 그들의 우정...김태우 디지털 싱글 “기억과 추억”
god 의 잠시 안녕, 그리고 하고 싶은 말로의 홀로서기, 그리고 군입대. 그 후 꼬박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좀 더 성숙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그가 돌아왔다. god 라는 이름으로 팬들 앞에 선지 올해로 10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 때문일까… 새로운 신곡을 준비하며 데뷔 때 보다도 더욱 긴장이 되었다는 김태우의 디지털 싱글이 드디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디지털 싱글 발표 전, 대언론을 통해 발표했던 ‘깜짝 선물’은 다름 아닌 지난 10년 동안 그들만의 변치 않는 ‘우정’이었다. 그 우정은 새롭게 선보이는‘기억과 추억’ 이라는 곡에 준형, 호영, 데니가 목소리를 모아 5년 만에 사랑했던 팬들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기억과 소중한 추억이다
이번 곡은 김태우의 군입대 전 마지막으로 발표했었던 ‘하고 싶은 말’의 프로듀서인 이현승이 작편곡의 전체 프로듀싱 작업을 진행 하였으며, 가사는 김태우 본인이 직접 써 그동안 가져왔던 생각과 느낌들을 기억과 추억이라는 테마로 아름다운 노래 선율에 녹여 넣었다.
이번 노랫말에서는 슬펐던 혹은 좋았던 기억들이 시간이 흐르면 인간의 머리속을 거쳐 가슴이라는 필터를 통해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되살아난다는 추억의 영원성을 얘기하고 있다. 소중했던 기억과 추억을 이 음악과 함께 떠올려 보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큰 힘을 주는 이유인 것 이다.
god 시절을 연상케 하는 후렴구 멜로디는 한번 들어도 절로 흥얼거리게 만들어 마치 그들의 신곡을 듣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만들 정도이다. 그들을 사랑했던 팬들로서는 5년 만에 듣는 그들의 하모니가 너무나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19일 공개 될 뮤직 비디오에는 김태우, 박준형, 손호영 그리고 안데니가 모두 출연하여 실로 오랜만에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생겨 티저 뮤직 비디오 이후 공개될 오리지널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김태우, 박준형, 손호영 그리고 안데니. 그들의 우정 그리고 그들이 5년 만에 함께 보여주는 멋진 하모니에 올 상반기 가요계의 모든 이목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