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2009년 희망 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 [김씨 표류기] O.S.T영화 ‘김씨표류기’는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로’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이해준 감독의 2009년 신작으로 한강 밤섬에 표류하게 된 남자 김씨 "정재영 분"와 이를 지켜보는 은둔형 외톨이 여자 김씨"려원 분"의 비정상적인 교류와 소통을 현대사회를 사는 현대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한 수작이다.특히 이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는 이미 천하장사 마돈나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김홍집 음악감독의 아름다운 음악과 영화 김씨표류기를 위하여, 직접 자신이 아끼던 노래를 헌정한 김C가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 ....
It`s your room (그건 너의 방이야) It`s your island (그건 너의 섬이야) It`s your world (그건 너의 세상이야) your small world (너의 작은 세상) It`s time to change this world (이제 이 세상을 바꿀 시간이야)
You can stay (넌 머무를 수 있어) You can out (넌 나갈 수 있어) Hold my hand (나의 손을 잡고) or be alone (혹은 혼자서) It`s time to change this world (이제 이 세상을 바꿀 시간이야)
You just threw a bottle of dream of your moon (너는 단지 너의 달의 꿈 밑바닥으로 던졌어) Something is changed, I know you can do (어떤 것은 바껴, 난 너가 할 수 있다는 걸 알아) We can do ( 우리는 할 수 있어)
오늘 아침도 어제와 똑같은 꿈에 잠에서 깨어 너를 찾아 봤었지만 너는 없고 나는 있고 너를 보낸 것은 나고 넌 항상 내 곁에 있을것만 같았는데 다른 누군가 너를 대신하겠지만 세상 누구도 너와 같을수는 없겠지 우~ 나를 기억하는 만큼만 미워해 우~ 미안한 만큼만 너를 기억할게 나 떠난다고 울지마 너 떠난다고 안 울어 아프고 아프더라도~ 그담이 또 나였음을~
오늘 아침도 어제와 똑같은 꿈에 잠에서 깨어 너를 찾아 봤었지만 너는 없고 나는 있고 너를 보낸 것은 나고 넌 항상 내 곁에 있을 것만 같았는데 우~ 나를 기억하는 만큼만 미워해 우~ 미안한 만큼만 너를 기억할게 나 떠난다고 울지마 너 떠난다고 안 울어 아프고 아프더라도~ 그 담이 또 나였음을~
남자 김씨와 여자 김씨가 나오는 는 한 마디로 스스로를 표류시킨 것과 다름 없는 고독한 남녀가 감정 교류를 통해 다시 사회로 첫발을 내딛게 된다는 얘기다. 영화 시작 10분만에 남자 김씨는 자살에 실패하고 한강 밤섬에 표류하게 된다. 그리고 그가 죽고 싶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밤섬에서 표류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또 다른 무인도의 표류자가 등장한다. 바로 여자 김씨다. 그녀는 자살을 선택했지만 어쩔 수 없이 밤섬에 표류하게 된 남자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