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퀀 엘리자베쓰 대회 성악 부문 기념 앨범(1위-6위 수상자 라이브 레코딩)
2000년 퀀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이다. 결선 무대의 콜렉션들로 꾸며진 본 음반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차세대 디바와 히어로,음유시인들의 초상을 그려보기에 제격인 음반이다. 첫 장을 오라토리오 등의 종교음악과 리트 등에 할애함으로써 가수들을 바라보는 폭넓은 관점을 갖게되는 점 또한 듣는 이들을 흡족하게 한다. 우승의 영예는 이례적으로 콘트랄토 마니-니콜 르미외에게로 돌아갔다. 언제나 즐거운 일임을 다시금 경험케 할 레코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