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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독일 함부르크를 중심으로 1950년대 활동했던 지휘자 오이겐 젱카르는 1951년 충격적인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공연으로 독일음악계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던 장본인이다. 이후 1960년까지 지휘 활동을 하면서 대단한 호평을 이끌어냈던 지휘자인데, 당시 최고의 레코딩 엔지니어였던 프리드리히 슈나프의 작업으로 헨델과 베를리오즈의 작품이 레코딩되어 있다가 이제 타라를 통해 빛을 보게 되었다. 약동적인 연주 속에 심연의 깊이를 담아내는 오이겐 젱카르의 실체를 이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걸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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