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린스키: 피렌체의 비극
브람스에서 말러로, 쇤베르그에서 바일로 변화되어왔던 독일 내의 음악적 흐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던 젬린스키, 그후에는 프라하의 독일 오페라 지휘자로서 큰 명성을 얻기에 이른다. 지금 소개하는 이 앨범 역시 젬린스키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품이다. 음악과 보이스의 멋스러움이 앨범의 진가를 더욱 발휘하게 하며, 극의 진행은 마치 눈앞에서 열연하는 것처럼 최상의 리얼리티를 선사하고 있다.
알버트 도흐만(베이스 - 바리톤/ 시몬느), 아이리스 버밀런 (메조-소프라노/ 비앙카), 아민 조르단(지휘), 필하모닉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