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오페라 나우> 선정을 올해의 성악가, <클래식 CD>와 <BBC 매거진>, 그리고<그라모폰> 최근호의 커버 스토리에서 호세 쿠라는 상업적 욕망에 사로잡힌 경쟁자들과는 달리 스스로가 닿을 수 있는 영역만을 부르겠다고 선언한다. 첫 앨범 <푸치니의 아리아집>에 이어 내어놓은 두번째 음반 <앙헬로>는 그러한 그의 소박한 자존심의 면면히 빛나는 `노래집`이다. 조국 아르헨티나의 보화 탱고 리듬으로 부터 히나스테랑 이르기까지 20편의 추억의 노래들이 여기 파노라마 사진기처럼 펼쳐진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