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에타누 벨로주, 질베르토 질, 그리고 갈 코스타와 함께 1960년대 브라질의 음악/문화 운동 트로피칼리즈모를 이끌었던 마리아 베따니아.
이 음반은 브라질 음악계의 보석과 같은 존재인 그녀의 음악생애를 접대성한 앨범으로, 자끄모렐렌바움, 칼리뇨스 브라운, 갈 코스타 등 브라질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의 여배우 쟌느 모로가 협연한 곡 "연인의 눈에 바치는 시(Poema Dos Olhos Da Amada)"도 색다른 유혹으로 다가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