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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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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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었다지는
들풀도아끼시는 하나님 하물며 우리의 일들을 어찌 외면 하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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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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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 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 없네 참 평화 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날의 슬픔의 기억들을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또 생각하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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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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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나에겐 커다란 꿈이 있어 더이상 주저하지 말아요 그래도 아직 날 기다리지 더이상 포기하지마 뒤돌다 보지도 마 우리가 지내왔던 시간들 잊고서 한번더 시작해봐 그대가 함께있어 이젠 내꿈은 자라나고 워~ 그대가 함께 있어 나도 워~ 난 노래 할 수 있어 그대와 함께라면 더이상 망설이지 말아요 나에겐 커다란 꿈이있어 더이상 주저하지 말아요 그래도 아직 날 기다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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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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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
자 들어보아요 세상의 소리 허그져 어떤 이는 바람처럼 사라져 가고 또 어떤 이들은 삶의 의미를 스쳐가는 생각처럼 아무 의미 없다고 슬퍼하며 한숨만 짓지 되돌릴 수 없는 그 많은 시간들 지쳐 버린 너의 모습 아무 시선 없이 무얼 바라보는지 어찌해야 할지 아득히 느껴 왔던 삶의 노래가 영원할 수 없잖아 슬픔 가득한 삶이 기쁜 노래로 채워질 수 있다면 간주중)* 또 어떤 이들은 세상을 향해 진리도 포기한 챼 제 갈길로 가려만 하네 지친 너의 삶이 평안했으면 그의 사랑 안에 끝도 없이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 이제 다시 시작해 아득히 느껴 왔던 삶의 노래가 영원할 수 없잖아 슬픔 가득한 삶이 기쁜 노래로 채워질 수가 있어 그런 슬픈 일들은 저 멀리 던져 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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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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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 * 나레이션
모두들 나를 인정해 주지 않았다. 나의 모습, 나의 외모. 어느 누구도 내 존재에 대해 이해하려는, 아니 인정하려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난 그저 혼자였고, 오로지 내 친구들은 주위에 있는 여러 들풀과 꽃들과 새들... 난 가장 높은 곳으로 날아올라 먼 하늘을 바라보며 어디론가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었다. 눈을 떠 아름다운 하늘을 봐요 넓게 펼쳐진 대지 위에 아주 촘촘히 이어지는 크고 작은 건물 속에 밝은 빛이 내 몸 감싸죠 난 자유롭게 어디론가 날아가고 싶어 저 새들처럼 멀리 갈 수 있는 곳 찾아보아요 난 자유롭게 어디론가 날아가리라 이곳을 벗어나면 다른 내일이 있을까 찾아보아요 간주중)* 나레이션 내가 처음 그 분을 만났을 때 세상의 그 어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그 분은 내게 관심을 보였고 내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었습니다.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던 내게 말입니다. 보석처럼 아름다운 그 분의 모습 나는 주님을 따라가리 난 자유롭게 푸른 바다 위를 날고 싶어 그 사랑 속에 날으는 꿈을 꾸며 잠이 들어요 난 자유롭게 저 하늘을 향해 날아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으로 찾아가죠 날으는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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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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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맘은 푸른 풀잎과 같아
주님 사랑에 향기 머금고 예쁘게 피어난 작은 천사처럼 나의 맘을 감싸주네요 주님 닮은 예쁜 너의 마음 언제나 사랑의 노래를 하네 어여쁜 미소를 잃지 않는 천사 나의 맘을 감싸주네요 나는 몰라요 주님 사랑하는 맘을 내곁에서 항상 나를 살펴주시고 외롭고 슬플때 친구가 되시던 우리 주님 약속 한맘 변함없죠 언제나 내곁에 함께계신 특이한 그 사랑을 나는 알죠 너의 맘은 푸른 풀잎과 같아 주님 사랑에 향기 머금고 예쁘게 피어난 작은 천사처럼 나의 맘을 감싸주네요 주님 닮은 예쁜 너의 맘은 언제나 사랑의 노래를 하는 어여쁜 미소를 잃지 않는 천사 나의 맘을 감싸줄래요 나는 몰라요 주님 사랑하는 맘을 내곁에서 항상 나를 살펴주시고 외롭고 슬플때 친구가 되시던 우리 주님 약속 한 맘 변함없죠 언제나 내 곁에 함께 계신 특이한 그 사랑을 나는 알죠 너의 맘은 푸른 풀잎과 같아 주님 사랑에 향기 머금고 예쁘게 피어난 작은 천사처럼 나의 맘을 감싸주네요 나의 맘을 감싸주네요 나의 맘을 감싸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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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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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겐 들어서지 못한
높은성 아래 그 영혼은 지쳐 그곳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약속은 세상이 주는 그 무엇과도 다른 지친 영혼의 그 삶의 수고와 슬퍼하는 눈물의 위로를 주고 두려움 속에 차가운 침묵 속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에게 사랑을 넘어야만 하는 저성 뒷편에 당신은 어디로 가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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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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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목자 양떼를 향한
그 사랑을 우리는 노래를 하네 험한 산골짝에 길 잃고 헤멜 때 날 찾으시는 나의 선한 목자 그분의 음성 푸른 풀밭 맑은 물가로 날 인도하시는 내 목자 그분은 사랑 주야로 날 보호 하시는 선하신 목자 그분은 내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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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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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네 저 뒷 모습 슬픔에 젖은 지친 걸음
어두운 밤 같은 낮이 그 슬픔을 말해주네 빛을 잃은 저 태양 거칠은 저 들판에 언덕길을 홀로 걷네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의 고통 길을 홀로 걸어가네 작은 어깨위에 놓인 저 무거운 이 세상의 모든 술픔의 짐 지친 그 모습 흐르는 땀방울 온몸에 가득하네 그를 바라보는 많은 저 시선들 훈계하며 그를 욕했지만 두 어깨위에 슬픔을 가득지고 그는 걸어가네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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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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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파도가 출렁이는 바다 한가운데에
이리로 저리로 흔들리는 배에 많은 사람들 모두 두려웠네 아밋대의 아들인 요나에게 해야 할일 있지 하나님 명하신 그곳으로 그는 아주 멀리 떠나야만 했네 그러나 요나는 듣지 않아 하나님을 피해 먼 곳으로 요나를 태우고 떠나던 배는 풍랑을 만났네 바다에 던져진 요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커다란 물고기로 인하여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하였네 물고기 뱃속에 삼일동안 기도하는 저 요나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네 그는 니느웨로 향해가네 하나님 명하신 그곳으로 요나는 영원히 잊을 수 없네 하나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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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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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아직
아무도 밟아 보지 못한 평화의 숲으로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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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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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
자 들어보아요 세상의 소리 허그져 어떤 이는 바람처럼 사라져 가고 또 어떤 이들은 삶의 의미를 스쳐가는 생각처럼 아무 의미 없다고 슬퍼하며 한숨만 짓지 되돌릴 수 없는 그 많은 시간들 지쳐 버린 너의 모습 아무 시선 없이 무얼 바라보는지 어찌해야 할지 아득히 느껴 왔던 삶의 노래가 영원할 수 없잖아 슬픔 가득한 삶이 기쁜 노래로 채워질 수 있다면 간주중)* 또 어떤 이들은 세상을 향해 진리도 포기한 챼 제 갈길로 가려만 하네 지친 너의 삶이 평안했으면 그의 사랑 안에 끝도 없이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 이제 다시 시작해 아득히 느껴 왔던 삶의 노래가 영원할 수 없잖아 슬픔 가득한 삶이 기쁜 노래로 채워질 수가 있어 그런 슬픈 일들은 저 멀리 던져 버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