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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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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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건지 아님 아니려고 하는건지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시 눈물이 되어 보내야 했던건지 왜 이 작은 마음을 그댄 알고 있지만 때론 버려야만 했나 내겐 하나밖에 없던 사랑할 수 있던 자유 삶의 여유 only you I miss you 그대를 뒤로 떠나보내는 내 위로 눈물에 묻힌 노래 사무치는 나의 시로 yo 가시는 님을 다시는 잡지 않겠다는 굳은 마음의 시도 천년에 닿은 기도 yo 가시리 가시리 날 두고 지긋이 밟고 가시는 님은 부디 심은 사랑의 씨를 다시 가지고 가오 사노라도 님 향한 방향 태양은 그대이니 난 곧 해바라기라오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나를 두고 가는 님의 발길 잡지 않겠어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이젠 등불 되어 가시는 길 밝혀드리오 두려움이라는 것은 미움 속에 남은 쉬운 처술 퍼즐을 풀어나가는 외로움 이로써 덫을 놓인 것 같은 그대를 시로써 젖은 마음을 되돌려 드리리라 내가 진정 그대를 사랑했기에 나 그대가 가시는 길을 막을 순 없어 나 또 다른 사랑을 자랑을 하듯 말하는 너를 볼 수 는 없기에 사무치는 맘을 알기에 무슨 말을 해? 넌 소용없는 거겠지 불러봐도 대답없는 너는 항상 있겠지 어디론가 떠나버린 니 마음을 잡아도 먼지 속에 나비 되어 날고 있겠지 부질없는 행동 속에 넌 곧 날 떠나갔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처음 만난 것처럼 대하겠지 네겐 없는 사람 꽃잎이 떨어졌어 붉게 물든 나의 맘 속에 님의 사랑 또한 떠나 버렸소 하얗게 떠 가던 구름 속에서 한참을 님의 품이라고 살아왔었소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나를 두고 가는 님의 발길 잡지 않겠어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이젠 등불 되어 가시는 길 밝혀드리오 왜 나를 택했니 많은 사람중에 그냥 스쳐가는 인연으로 생각했었니 왜 나를 택했니 왜 하필 나였니 이런게 너의 사랑이니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나를 두고 가는 님의 발길 잡지 않겠어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이젠 등불 되어 가시는 길 밝혀드리오 가시리 날 두고 가시리 날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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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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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건지 아님 아니려고 하는 건지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시 눈물이 되어 보내야했던 건지 왜 이 작은 맘을 그댄 알고 있지만 때론 버려야만 했나 내겐 하나밖에 없던 사랑할 수 있던 자유 삶의 여유 Only you I miss you 그대를 뒤로 떠나 보내는 내 위로 눈물에 묻힌 노래 사무치는 나의 시로 Yo~ 가시는 님을 다시는 잡지는 않겠다는 굳은 맘의 시도 천년의 닿은 기도 가시리 가시리 나를 두고 지그시 밟고 가시는 님은 부디 심은 사랑의 씨를 다시 가지고 가오 사노라도 님 향한 방향 태양은 그대이니 난 곧 해바라기라오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나를 두고 가는 님의 발길 잡지 않겠소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이젠 등불 되어 가시는 길 밝혀드리오 두려움이라는 것은 미움 속에 남은 쉬운 처술 퍼슬을 풀어나가는 외로움 이로써 덧을 놓인 것 같은 그대를 시로써 젖은 마음을 되돌려 드리리라 내가 진정 그대를 사랑했기에 나 그대가 가시는 길을 막을 순 없었나 또 다른 사랑을 자랑을 하듯 말하는 너를 볼 수는 없기에 사무치는 맘을 알기에 무슨 말을 해봐도 넌 소용없는 거겠지 불러봐도 대답없는 너는 항상 있겠지 어디론가 떠나버린 니 마음을 잡아도 먼지 속에 나비되어 날고 있겠지 부질없는 행동 속에 넌 곧 날 떠나갔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처음 만난 것 처럼 대하겠지 네겐 없는 사람 꽃잎이 떨어졌어 붉게 물든 나의 맘속에 님의 사랑 또한 떠나 버렸소 하얗게 떠가던 구름 속에서 한참을 님의 품이라고 살아왔었소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나를 두고 가는 님의 발길 잡지 않겠소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이젠 등불 되어 가시는 길 밝혀드리오 왜 나를 택했니 많은 사람중에 그냥 스쳐가는 인연으로 생각했었니 왜 나를 택했니 왜 하필 나였니 이런게 너의 사랑이니..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나를 두고 가는 님의 발길 잡지 않겠소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이젠 등불 되어 가시는 길 밝혀드리오 가.. 시.. 리... 날 두고.. 가시리..날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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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건지 아님 아니려고 하는 건지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시 눈물이 되어 보내야했던 건지 왜 이 작은 맘을 그댄 알고 있지만 때론 버려야만 했나 내겐 하나밖에 없던 사랑할 수 있던 자유 삶의 여유 Only you I miss you 그대를 뒤로 떠나 보내는 내 위로 눈물에 묻힌 노래 사무치는 나의 시로 Yo~ 가시는 님을 다시는 잡지는 않겠다는 굳은 맘의 시도 천년의 닿은 기도 가시리 가시리 나를 두고 지그시 밟고 가시는 님은 부디 심은 사랑의 씨를 다시 가지고 가오 사노라도 님 향한 방향 태양은 그대이니 난 곧 해바라기라오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나를 두고 가는 님의 발길 잡지 않겠소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이젠 등불 되어 가시는 길 밝혀드리오 두려움이라는 것은 미움 속에 남은 쉬운 처술 퍼슬을 풀어나가는 외로움 이로써 덧을 놓인 것 같은 그대를 시로써 젖은 마음을 되돌려 드리리라 내가 진정 그대를 사랑했기에 나 그대가 가시는 길을 막을 순 없었나 또 다른 사랑을 자랑을 하듯 말하는 너를 볼 수는 없기에 사무치는 맘을 알기에 무슨 말을 해봐도 넌 소용없는 거겠지 불러봐도 대답없는 너는 항상 있겠지 어디론가 떠나버린 니 마음을 잡아도 먼지 속에 나비되어 날고 있겠지 부질없는 행동 속에 넌 곧 날 떠나갔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처음 만난 것 처럼 대하겠지 네겐 없는 사람 꽃잎이 떨어졌어 붉게 물든 나의 맘속에 님의 사랑 또한 떠나 버렸소 하얗게 떠가던 구름 속에서 한참을 님의 품이라고 살아왔었소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나를 두고 가는 님의 발길 잡지 않겠소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이젠 등불 되어 가시는 길 밝혀드리오 왜 나를 택했니 많은 사람중에 그냥 스쳐가는 인연으로 생각했었니 왜 나를 택했니 왜 하필 나였니 이런게 너의 사랑이니..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나를 두고 가는 님의 발길 잡지 않겠소 가시리 날 두고 멀리 떠나는 님아 이젠 등불 되어 가시는 길 밝혀드리오 가.. 시.. 리... 날 두고.. 가시리..날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