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 박정은, 그리고 바이브 윤민수의 두 번째 간절한 바람 “멜로디”
지난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와 “겨울이야기”로 매년 겨울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 포맨 & 박정은 프로젝트는 이미 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선 S급의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박정은과 국내 최고의 노래꾼으로 인정받고 있는 바이브의 리드보컬 윤민수가 몸담았던 한국의 ‘보이즈 투 맨’인 “포맨”이 뭉친 프로젝트로 올 겨울 새로운 작품이 발표된다.
두 번째 싱글 “멜로디”는 바이브 윤민수의 작품으로 헤어진 연인들이 다시 만나고자 하는 간절함과 그 애절함을 담은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국내 가요에선 보기 드문 최고의 음악성과 가창력을 선보였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후 포맨과 박정은의 다음 후속작을 기대하던 음악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 ‘멜로디’는 국내 최정상급의 남성듀오인 바이브로 검증된 윤민수의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과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여성 보컬리스트인 박정은의 화산 같은 가창력, 포맨의 섬세하고도 화려한 하모니가 어우러진 역작이다.
두 번째로 수록된 How do you keep the music playing 은 20세기 최고의 작곡가인 미셀 르그랑의 곡으로 영원한 사랑을 하고픈 연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많은 가수들이 존경하는 제임스 잉그램과 패티 오스틴이 불러서 큰 히트를 기록했던 곡으로 박정은과 또 한 명의 놀라운 보컬 소울맨 강태우의 하모니로 녹음되었다. 이들은 원곡을 부른 가수들에 대한 존경심과 연습생 시절 애창하던 이 곡에 대한 애정으로 조심스럽게 리메이크 버전의 작업을 했으며 역시 국내 정상급의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다.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의 자존심을 담은 본 싱글이 음악 팬들의 가슴속에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를 심어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