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에 걸친 오디션과 무려 2년이라는 힘들고 혹독한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탄생한 2NB(투앤비)는 보컬 김가희와 허솔지로 이루어진 여성듀오이다. “두 가지의 알엔비”를 뜻하고 있는 “2NB”는 각기 다른 색깔과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어한다.
* About Music
2006년 봄 사랑의 아련함을 싣고온 "2NB" 한국인 정서에 맞는 감미롭고 애절한 목소리와 가냘프면서도 힘있는 음색을 추구하는 김가희와 1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당차고 폭발력있는 가창력을 선보이는 허솔지. 두 소녀의 환상적인 호흡과 하모니는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 Title Review
음반의 전체적인 Producer는 버즈의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거짓말”, 한경일의 “슬픈초대장”등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이상준이 맡았으며, 테이의 “사랑을 한다”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작곡가 이영주가 곡을 쓰고, 동방신기의 “My little Princess”,”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장나라의 “나도 여자랍니다”를 작사한 배화영이 참여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품격 놓게 배가 시켰다.
감수성 넘치는 도입부 멜로디와 격정적으로 터지는 후렴구와 밀도있는 코러스라인은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여운을 남긴다. RNB특유의 기교를 비교적 절제하고,멜로디에 가장 적합한 보컬을 모색하는데 한층 더 노력했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노래의 감정은 피아노와 기타연주로, 사랑의 과정을 한 편에 영화처럼 우리를 안내한다. 24인조 스트링과 국내최고의 연주자인 강수호, 신현권, 샘리, 신상우, 박용준등이 참여하여 음악적인 색깔을 한층 더 섬세하고 수준높게 표현하여 연주를 듣는 우리를 즐겁게한다.
* From now on
TV의 가요프로보다는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라이브무대에서 팬들에게 먼저 인정받고 싶어하는 여성듀오 “2NB”. 이번 싱글 앨범은 3월말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며 계속해서 싱글 및 정규앨범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