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사역자. SingerSongWriter, 예배인도자]
최인호... 그의 찬양사역!
그의 사역은 다른 사역자들과 같이 섬기던 교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학생부 시절에 속한 교회에서는 처음으로 드럼과 일렉기타를 본당에 올리는 일로부터 시작하여 앙겔로스 라는 선교단을 창단하여 수많은 지방교회와 시설들을 방문하였으며 교회 내 에서는 찬양예배 인도와 성가대 지휘자로 활동했다.
시판도 못해보고 뭍혀버린 첫 앨범인 "주 뵈오리" 라는 선교단의 앨범 제작위해 작곡을 시작한 그는 계속 찬양곡들을 만들어 교회내의 예배 때나 사역에 사용해왔다.
1996년 부터는 개인사역을 시작하여 중,고등학교들을 방문하며 청소년사역을 시작하게 되었고, 1998년에는 전국 YFC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자작곡이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중,고등학교나 교회, 시설, 병원등에서 자비량으로 사역을 하고 있으며 매월 1회씩 지하철역에서 노방 찬양을 하고 있는 그는 초청하는 곳이면 지방 어디든 아무리 적은 교회라도 달려가는 열정이 넘치는 사역자이다.
[하나꿈...앨범소개]
12곡 전곡이 그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개인으로는 첫 앨범이며, 그가 현장 사역중 청소년들과 장애인, 환자 또는 환자의 보호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만들었으며 특히 3번곡"하나꿈"은 선천성 근위축증으로 1급장애를 가진 김진영 어린이의 솔로로 감동을 주고 있으며, 5번곡 "당신곁에 내가있어요"는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젊은 40대의 가장을 살리기위해 살던 집까지 팔아가며 정성스럽게 돌보던 부인과 자녀들을 위로하고 또 환자분의 기적같은 회생을 기원하며 만들어 음악회를 통해 기족들에게 선사했던 곡으로 모두 눈물을 흘리는 감동을 주었던 곡이다. 그 밖의 곡들도 모두 사연들이 있는 곡들이며, 노래라기보다는 메시지이며 기도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