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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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28 | ||||
해바라기 창가에 앉은 햇살이 날 깨워 창밖을 보라했지 아침노을에 물든 진한 오렌지색 신비로운 물결 저 강물에 끝은 아마 바다가 아닌 천국일 것만 같아 아득히 먼 곳일까 작은 배 만들어 돛을 올려볼까 밤새워 쓰다 잠이 든 내 일기장 속에 아픈 기억이 준 눈물의 말들 한장씩 떼어 예쁘게 접어 저 강물에 종이배 띄워 신비로운 물결 바람에 기대어 그대로 맘껏 흐르는 대로 눈물의 기억도 강물에 던지고 푸른 바다를 선물로 받아 저 강물의 끝은 아마 바다가 아닌 천국일 것만 같아 아득히 먼 곳일까 작은 배 만들어 돛을 올려볼까 밤새워 쓰다 잠이 든 내 일기장 속에 아픈 기억이 준 눈물의 말들 한 장씩 떼어 예쁘게 접어 저 강물에 종이배 띄워 신비로운 물결 바람에 기대어 그대로 맘껏 흐르는 대로 눈물의 기억도 강물에 던지고 푸른 바다를 선물로 받아 종이 위에 가득한 글씨들 그래 지금은 무거워 아픈 기억의 말들을 모아 하나씩 강물에 던져 버리고 새하얀 종이배 끝이 없는 항해 언젠가 그 품에 닻을 내려 내 작은 종이배 꿈이 잠든 여행 하늘의 손길 이끄는 대로 새하얀 종이배 끝이 없는 항해 언젠가 그 품에 닻을 내려 내 작은 종이배 꿈이 잠든 여행 하늘의 손길 이끄는 대로 바다로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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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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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뒷모습 애처로워 너의 어깰 다독거렸어 어떤 것이 널 그렇게 슬프게 했니 언제까지 슬퍼할꺼니 돌아봐 주님도 아파하시잖아 기도하자 내가 힘이 되줄께 주의 음성을 들어보는거야 슬퍼하지마 고개를 들어 주님을 바라봐 너의 모든 것 하나 하나 주님은 알고 계셔 자 웃어보는거야 모든 걸 맡기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하니 얼마나 큰 축복이니 자 손을 내밀어봐 그 사랑을 느껴봐 어때 주님이 느껴지지 그래 넌 혼자가 아냐 슬퍼하지마 고개를 들어 주님을 바라봐 너의 모든 것 하나 하나 주님은 알고 계셔 자 웃어보는거야 모든 걸 맡기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하니 얼마나 큰 축복이니 자 손을 내밀어봐 그 사랑을 느껴봐 어때 주님이 느껴지지 그래 넌 혼자가 아냐 어때 주님이 느껴지지 그래 넌 혼자가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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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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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 하나님은 모두를 사랑하셔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아 하나님은 곧 사랑이라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건 하니님의 사랑 때문일꺼야 그렇죠 하나님 난 이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요 하나님 세상을 보면 슬퍼요 그곳엔 하나님 사랑이 없나요 알 수 없지만 전 믿어요 그들에게 소망을 주실것을 난 믿어요 하나님 믿으면 세상의 슬픔도 두렴도 없을텐데 왜들 그렇게 모르나 나와 같이 모든걸 맡기면 세상도 삶도 모두가 아름다울텐데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못해 주님을 향한 내 사랑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그 사랑을 뿌려주세요 내가 고백하고 고백하는 말 오 주님 사랑해요 나의 입술이 영원히 주님만을 찬양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세상을 보면 슬퍼요 그 곳엔 하나님 사랑이 없나요 알 수 없지만 전 믿어요 그들에게 소망을 주실것을 난 믿어요 하나님 믿으면 세상에 슬픔도 두렴도 없을텐데 왜들 그렇게 모르나 나와 같이 모든걸 맡기면 세상도 삶도 모두가 아름다울텐데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못해 주님을 향한 내 사랑 한발짝 더 다가갈수 있게 그 사랑을 뿌려주세요 내가 고백하고 고백하는 말 오 주님 사랑해요 나의 입술이 영원히 주님만을 찬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못해 주님을 향한 내 사랑 한발짝 더 다가갈수 있게 그 사랑을 뿌려주세요 내가 고백하고 고백하는 말 오 주님 사랑해요 나의 입술이 영원히 주님만을 찬양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 하나님은 모두를 사랑하셔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아 하나님은 곧 사랑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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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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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르른 초원은 주님의 품이라 풍성한 꼴을 먹이시며 머물게 하시네 목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토록 나를 인도하시니 주는 어린양의 좋은 목자라 주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 않음은 주께서 나와함께 나와함께 하시기에 선하신 목자의 지팡이가 인도하는대로 그 길로 행하리 동쪽이든 서쪽이든 따르리 주의 어린양되리 목자품에 안겨잠든 어린양되리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 않음은 주께서 나와함께 나와함께 하시기에 선하신 목자의 지팡이가 인도하는대로 그 길로 행하리 동쪽이든 서쪽이든 따르리 주의 어린양되리 목자품에 안겨잠든 어린양되리 주는 좋으신 내 목자 선하신 목자의 지팡이가 인도하는대로 그 길로 행하리 동쪽이든 서쪽이든 따르리 주의 어린양되리 목자품에 안겨잠든 어린양되리 주는 좋으신 내 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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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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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만으로도 사랑을 전할 수 있죠 눈을 감고서 아무말 하지 않아도 우린 서로를 느낄 수가 있죠 그 사랑으로 자 손을 펴봐요 그리고 손을 잡아요 고개를 들어 서로를 바라보아요 찬양하는 모습속에 주를 만날 수 있죠 기도하는 우리에게 소원은 이뤄지죠 주안에 우린 형제 우린 자매니 우린 모두 하나죠 주님의 미소지으심 기뻐하심이 우리 찬양속에 가득해요 함께 소리높여 함께 찬양해요 우리 만남을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께 주안에 우린 형제 우린 자매니 우린 모두 하나죠 주님의 미소지으심 기뻐하심이 우리 찬양속에 가득해요 내안에 주님만이 나의 모든것 또 나의 사랑 우리의 작은 소원 주님의 손끝에 닿아 주 안에서 우리는 하나를 이루죠 주 안에서 우리는 하나를 이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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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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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햇살처럼 당신은 내게 늘 따사로운 행복을 주시죠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주의 영광 찬란해 나의 사랑, 나의 노래 Oh Jesus 내 생활속에 당신은 언제나 감미로운 말씀을 주시죠 내 영혼에 햇빛 비칠때 내 입술은 주 찬양해 나의기쁨,나의전부 Oh Jesus Yeah Yeah Yeah 어두운 밤이 오면 내 속 깊은 얘기들과 그 옛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들려주시죠 Happy Happy Oh Jesus 생각하면 나도모르게 흘러 나오는 콧노래에 음음 기뻐 춤을 추죠 행복해, 행복해요 주님만 생각하면 설레는 마음 가눌 길 없어 Oh 난....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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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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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 내걸어온길 내모든 사랑을 다해 외로운길 나여기까지 아무후회없이 걸어왔네 naration 예정된시간이 다가오고있다 짧지만은 않았던 지난 시간들이 스치어 지나가고 돌아보면 내 안에있는 사랑을 남김없이 모두 토해내었다 세상에서의 삶의 여정이 아직은 끝이 아님을 알고있다 하지만, 두렵다 이제때가 되어떠나는 부질없는 이목숨이 더 안타까워 내눈물이 피가되어도 나아니면 아무도갈수없기에 이잔을 내가 마셔야하나 할수만있다면 제발 내게서 옮겨주오 하지만 나의 원함이 아닌 당신 뜻이기에 내가 따를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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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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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반쪽이 도리 사랑 늘 기도속에 머문 사람
많이 부족한 내게 한결같던 사랑 우리 가진 것 없지만 가난한 마음으로 살아가요 하나님의 부유함을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모진 비바람 한가운데 당신은 힘이 되줄 언덕 이 세상 어디서든 따듯한 온기를 나누리 비 개인 넓은 창가에서 사랑을 노래할 우리 하루만(오늘만) 당신을 사랑할께요 나 매일매일 약속 드릴 삼만 육천 오백의 날들 아나요(알아요) 우연인듯 이루신 만남 그댈 하늘만큼 그댈 내 몸처럼 사랑해요 행복을 노래하고 난 곁에서 피아노 치며 그 멋진 선율이 삶이 되도록 아침에 우유 두 잔, 저녁엔 향긋한 커피 두 잔 마주하며 얘기하며 백년해로할 미래를 꿈꾸며 모진 비바람 한가운데 당신은 힘이 되줄 언덕 이 세상 어디서든 따듯한 온기를 나누리 비 개인 넓은 창가에서 사랑을 노래할 우리 먼훗날(그 얼굴에) 주름꽃 만발한대도 그 누구보다 아름다울 그댄 또 다른 나이기에 먼훗날(눈 감는날) 오늘처럼 말 해줄 고백 그댈 하늘만큼 그댈 내 몸처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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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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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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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나요 사랑은 조금씩 아주 천천히 맘으로 느껴지는 것 아주 오래전에 먼저 나를 사랑한 그분을 알고 있어요 오 예예예수 사랑한단 말 정말 어렵기만해요 이것참 무뚝뚝한 말투에 그게 뭐 쉬운건가요 어쩔 수가 없군요 내 맘 숨길 순 없죠 당신을 사랑해요 *밤하늘에 별보다 더 맑고 빛나는 그 사랑이 내 맘 가득 넘쳐 나는걸 세상 모든게 아름다울 수 있는건 오 그건 주님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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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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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해 너의 소망을 펼쳐라 독수리 날개 같은 너희의 젊음을 주를 위해 사용하며 저 열리지 않는 문을 향해 전진하라 드넓은 광야 너를 기다리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오로지 기도와 믿음으로 이겨내어 저 열리지 않는 문을 열고 승리의 함성을 지르자 저 흔들리는 세상을 보라 무너져가는 저 곳을 그 영원의 목마름 채워줄 손길을 바라며 기다리네 저 식어가는 믿음을 보라 차갑게 길어진 마음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하라 주님의 나라위해 일어나라 나아가라 주님을 너를 부르시네 세계를 향해 너의 소망을 펼쳐라 독수리 날개 같은 너희의 젊음을 주를 위해 사용하며 저 열리지 않는 문을 향해 전진하라 드넓은 광야 너를 기다리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오로지 기도와 믿음으로 이겨내어 저 열리지 않는 문을 열고 승리의 함성을 지르자 너의 반열에 주의 축복과 너의 두 손에 주의 능력이 쏟아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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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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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어도 네 눈물을 볼 수 없는지 세상은 항상 내게만 짙은 어둠인지 왜 아무도 곁에 있어 주지 않는지 얼마나 아파해야만 웃을 수 있는지 혼자 걷지 못하는 서툰 몸짓 견딜 수 없는 이 깊은 외로움 내 삶은 어둠뿐인데 왜 나를 만드셨는지 꿈도 그 어떤 소망도 보이지 않는데 고인 너의 눈물에 손을 넣고 내 눈물 섞어 너를 그렸노라 내 너를 사랑하노라 잠시 가려진 세상도 눈물 마르면 보게 될 널 위한 내 그림 우~허~ 내 눈물이 때론 아픈 노래가 되어 내 모습 부끄러운 날 들리게 하소서 내 노래가 때론 아픈 눈물이 되어 당신의 귓가에 잔잔히 흐르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