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주곡으로 재미있는 테마와 힘있는 전개가 있어 락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쯤 들어볼만 한 조윤섭의 시그널 뮤직 앨범
1.TBS 교통방송 심현섭의 "두시가 좋아"
개그맨이자 프로그램 진행자 '심현섭'의 밤바야~를 테마로 설정, 재치있게 전개한 재밌고 신나는 락 기타 음악이다. 드럼 솔로의 인트로에서 시그널 뮤직임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2.TBS 교통방송 박남현의 "시끌벅적"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이 곡은 시그널 뮤직으로 잠시 사용되었다가 사라지기엔 너무 아까운 완성도 높은 훌륭한 음악이다. 긴장감 있는 인트로나 세련된 멜로디의 진행과 힘있는 사운드는 락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것이다.
3.TBS 교통방송 진시몬의 "엔돌핀"
가장 최근에 시작한 가수 '진시몬' 진행의 프로그램 시그널 음악이다. 전혀 시그널음악 답지 않지만 성인 취향의 가요 방송임을 생각해보면 꽤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중요한 건 댄스 비트로 신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