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간이 안내하는 동심(動心)으로의 초대!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동요 같은 친근함을 선사하는 노래 ‘풍금이 흐르는 교실’. 윤효간 작/편곡의 이 노래는 동명의 타이틀을 가진 연주앨범에서 노랫말을 입혀 ‘풍금이 흐르는 교실’만을 담아낸 싱글 앨범이다. 아코디언의 따뜻하고도 서정적인 선율을 살린 연주곡과 윤효간이 직접 노래한 버전, 그리고 ‘노래패 예쁜아이들’이 부른 버전으로 총 3곡이 삽입돼있지만 각각 다른 편곡으로 곡마다 새로운 느낌을 전해준다.
공감대를 형성하며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예쁜 노랫말은 윤효간 음악의 파트너라고도 할 수 있는 작사가 이경의 작품. 가사에 귀 기울여 듣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소중한 추억 속으로 들어가 있을 것이다.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 아름다운 ‘풍금이 흐르는 교실’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