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왁스, 이기찬 그들이 전하는 사랑과 이별, 그리움과 추억의 이야기
디지털 싱글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올 가을을 수놓을 발라드 리메이크
최고의 프로듀서 겸 제작자로, 또한 가수로서도 명성이 자자한 박진영씨가 작사와 작곡을 맡고, 발라드의 황태자 이기찬이 부른 "또 한번 사랑은 가고"가 이기찬의 한층 성숙해진 보이스와 왁스의 애절한 보컬로 새롭게 태어났다.
원곡의 심플한 느낌을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 이 가을을 사로잡을 애절함과 그리움을 담뿍 담은 고급스러운 스트링 선율은, 사랑에 가슴 아파 본 적 있는 모든 발라드 팬들의 가슴을 적실 것이다.
디지털 싱글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는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기찬의 발라드 곡,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를 왁스와 이기찬이 새롭게 부른 듀엣 곡 버전과, 왁스의 솔로 버전, 그리고 풍부한 스트링이 돋보이는 경음악 버전으로 편곡하여 수록했다.
본 앨범의 타이틀인 [또 한번 사랑은 가고]는 발라드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다. 발라드의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여전히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이기찬의 발라드 곡 '또 한번 사랑은 가고'는 평소 왁스(WAX)가 즐겨 부르던 애창곡이기도 했는데, 이번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의 특별한 기회를 통해, 왁스와 이기찬의 듀엣버전, 그리고 왁스의 솔로 버전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에 매우 즐거운 작업이 됐다는 후문이다.
왁스는 지난해 겨울 선보인 6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에서 애절한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의 보컬로 이번 디지털 싱글 곡인 '또 한번 사랑은 가고'를 왁스만의 분위기로 멋지게 소화 해냈다. 또한 최근 디지털 싱글 '사랑도…이별도…'를 발표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기찬은 한층 성숙해진 보컬로 새로운 느낌을 가미해 주고 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마치 오래된 연인과 같은 하모니를 보여주는 왁스와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를 듣고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 가요사 이래 최고의 듀엣이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