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박윤정,백민정,이연경,최광희,한영아,김경애,김윤정,이상미,이영숙,정수영,최선경,우성민,
이인철,장우진,전동현,국제문,김형남,맹영재,최윤창 모두 20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팀이지만 소박한 꿈을 꾸는 Endorphin
우리주변의 가벼운 이야기들, 때로는 진지한 이야기들을 소박한 목소리와 소박한 반주에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 담백한 노래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타이틀곡 '함께' 에서 들려주듯이, 돌이켜보면 항상 아쉬운 우리의 삶이 조금은 힘들지라도 지금 마주보고 웃으며, 함께 있는 시간의 행복을 소중히 간직하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어쿠스틱기타 소리 사이로 울리는 잔잔한 멜로디와 우리의 삶의 이야기들을 귀가 아닌 마음으로, Endorphin의 음악에 편안히 몸을 맡겨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