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성인 음악쟝르의 지각 변동을 예견할 최고의 가수 15년 이라는 시간동안 노래와 춤과연기 그리고 그에 준하는 외모를 겸비한 무서운 신인 " 아이다 "!
이미 준비된 가수의 트롯 음악계의 입성은 음반 발매 전부터 방송가와 음악계에 화제가 되었다. 아이다의 춤실력은 이미 여타 방송국에서 댄서로 활동하면서 알려진 실력, 거기에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그의 독특한 보이스는 가수로서의 생명력에 확실한 자리메김을 하고있다. 다른 가수들에게 보이스 트레이닝까지 했었던 실력파이며 곡 해석능력이 뛰어나 어느곡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창조해내는 제간꾼이다
이번 데뷔앨범은 아이돌 스타의 최고 기획사인 에셈 기획소속 추가열의 프로듀싱으로 성인음악의 구태의연했던 쟝르를 좀더 신선하고 새롭게 했다는 평가. 음반 발매전부터 수많은 음악피디와 매니져들 사이에서 스타로서의 예견을 한몸에 받은 가수! "아이다 "는 이번 타이틀 " 뽀뽀뽀 "의 안무에 참여해 성인 음악에서도 실력있는 안무와 노래로 승부를 걸겠다는 당찬 신인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가수 " 아이다 "
트롯 음악이 어느덧 연령을 파괴했지만 가슴에 오래남을수있는 음악이 그다지 흔치않은 것도 사실이다. 과거의 정서와 미래의 정서를 한꺼번에 수용하고 싶어하는 "아이다"는 음악의 쟝르의 다양화로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가슴으로 듣고 따라부르는 그야말로 국민 가요를 지향하는 가수이다. 그러면서도 그동안 비슷 비슷 해왔던 트롯 음악에 독특하고 개성있는 음악으로 또다른 쟝르를 만들고픈 소망도 갖고있는 시대를 앞서나가는 가수라 할 수 있겠다.
만능엔터네이너 "아이다"
춤과 노래는 가수의 기본이라면 " 아이다 "에겐 또 다른 재능이라면 연기라 할 수 있겠다. 앞으로 여력이 닿는다면 영화에 까지도 욕심을내는 재주꾼. 귀여운 외모와 카르스마 넘치는 표정연기는 "아이다"의 트레이드 마크. 작사, 작곡, 피아노 연주까지 겸비한 "아이다"는 지금도 하루 5시간씩 연습하는 연습벌레.
2006년 가요계를 통틀어 가장 빼어난 가수가 될 "아이다" 그의 등장으로 트롯 음악뿐 아니라 가요계 전반에 새로운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Album Review]
1. 뽀뽀뽀
신예 아이다의 첫번째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국내 최고 세션과 sm기획의 adult 뮤지션 추가열의 작품으로 만난 특별하고도 기대할만한 노래다. 특히 아이다의 독특한 보이스는 국내 어느 가수를 모방하지 않고 27이라는 나이에 자기만의 색깔을 확연히 보여주는작품이다.
도입 부분의 인도풍의 묘한 스켓은 이곡의 압권 전주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기타의 느낌 또한 간결하고도 깊이를 더해준다. 겨울연가의 이홍래의 현편곡과 감성있는 기타리스트 김종민, 국내 최고의 브라스 연주자 tst 그리고 최고의 베이시스트 신현권이 참여해 음악의 비중 또한 더하는 작품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영원히 지켜주고픈 남자의 마음을 아이다의 여성 스러우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때론 진지하게 때론 귀엽고 재미나게 표현한 곡이다.
2. 사랑받지 못한 사람
뽀뽀뽀가 독특한 음악의 개성있는 쟝르의 음악이라면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아이다의 음악적인 부분을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라 하겠다.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만든 추가열의 작품으로 추가열의 감성 또한 진하게 베어있는 곡으로 신예 편곡자 최주영의 감각있는 편곡이 돋보이는 작품. 영국에서 8년 동안 베이스를 연구한 오대원의 베이스 연주도 일품.
아름다운 리듬뒤에 클래식 기타의 선율로 어우러져 있고 아이다의 흐느끼는 듯한 절제된 목소리가 돋보이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생을 인정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여자의 심정을 가감없이 잘표현 한곡이다. 7080을 그리워 하는 세대와 트롯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세대까지 포용할수있는 작품이라 하겠다
3. 사랑합니다
아이다의 앨범중에서 기성 세대들이 가장 좋아할만 한곡으로 트롯 음악의 본질에 가장많이 접근한 곡이다. 전주에서 나오는 tst의 트럼펫 연주는 아련한 옛추억을 떠오르게 하며 김종민의 일렉 기타는 그의 재즈기타의 일면을 볼수 있을 만큼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주가 돋보인다.
작사, 작곡, 편곡 또한 추가열의 작품으로 아이다의 보이스를 잘 표현한 곡으로 세월이 흘러가도 나만을 사랑해준 고마운 연인에게 사랑을 맹세하는곡.
4.참좋아
아이다의 앨범 중에서 가장 많은 세션맨과 최고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곡. 드럼에 강수호, 베이스에 신현권, 건반에 이홍래, 기타에 김종민, 퍼커션에 손오공...브라스에 tst 그리고 김원영이 가세해 남미의 삼바를 비트있게 표현한 곡.
사랑하는 사람에게 수줍지만 자신의 사랑을 확인해 주길 바라는 내용의 산뜻한 느낌의 곡이다. 전주 후주에 강성호의 재치있는 코러스도 독특한 느낌을 더한다. 특히 이노래는 조아라의 타이틀곡 이지만 선배가수인 아이다가 또다른 느낌으로 표현해주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