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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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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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항상 타던자리 난 오늘도 그 버릇에 취해. 난 쏟아지는 사람들 속에서 널 본 듯 착각을 함께 앉아 웃던 그때 또 우리만이 속삭인 시간 공허하게 달리는 열차 속에 너의 숨결이 날 아껴주던 너의 시선도( 이젠) 날 감싸쥐던 너의 손길도 (더이상널 ) 이젠 ~ na 헤이 ! 너도 지금 나를 생각하는지 또 언젠가는 잊은듯 살겠지? 또 누군가와 이곳을 가겠지? 또 아무렇지 않은듯 웃~는 나를 보게 되겠지 그 누군가를 바래다 주고~ 너와 같은 추억 가져다 쓰는 나를~ 너의 귀에 들려 주었던 니가 좋아한 그 노래들 네게 들킬 까봐 아직- 지우지도 못해 난 아직도 널 자르지 못해(너를) 난 이렇게도 니 안에 갇혀 (아직도난) 사 는 데~ na 헤이! 너도 나를 추억하는지 또 언젠가는 잊은듯 살겠지? 또 누군가와 이곳을 가겠지? 또 아무렇지 않은듯 웃~는 나를 볼 수 있을지 그 누군가를 너처럼 믿고 너와 같은 사람 없다고 말할 나를~우~ (넌나를 마주 치면) 못본 척할까~ 예~ (넌내가 말을 걸면) 웃으면서 인사해줄까 ~ 다른 사람 곁에 있는널 니가 나를 버리고서 웃는걸 견딜수 있을까 인정하게 될까 그걸 바랄까 예~ 그 언젠가는 잊은듯 살겠지? 그 누군가와 이곳을 가겠지? 넌 모든것을 지운듯 다른사 랑 하 게 되겠지 또 다른 너를 만나게 되고 너를 지울추억 만들어 가는 나를~ 그 언젠가는 잊은듯 살겠지?(넌나를잊겠지) 그 누군가와 이곳을 가겠지?(누군가 가겠지) 넌 모든것을 지운듯 다른사 랑 하 게 되겠지 또 다른너를 만나게 되고 너를 지울추억 만들어 가는 나를~ na 헤이~ 우리가 이별을 말하던 그때 지금도 생각이나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그때 이렇게 서로를 잊어야지 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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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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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숨쉬고 있나봐..
내마음 깊은 곳에서.. 이렇게 비가와야만 깨닫지만... 늘 비어 있었나봐.. 내마음 어느 한 구석.. 이렇게 비가올때면 니 생각이 나니.. 너를 정말 사랑 했었나봐.. *이렇게 창가에 얼굴을 부비며.. 널 잃은 슬픔을 차갑게 느끼며... 입김 위에.. 써놓은 니 이름... 내 눈물에 조금씩 지워져... 이렇게 소나기 내리는 날... <간주> *이렇게 창가에 얼굴을 부비며.. 널 잃은 슬픔을 차갑게 느끼며... 입김 위에.. 써놓은 니 이름... 내 눈물에 조금씩 지워져... 이렇게 소나기 내리는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느새 비는 그치고... 그렇게 울던 어제가.. 마치 꿈인듯 느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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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