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현 신부님을 비롯한 제작진들이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이 미사곡들을 각 본당의 성가대가 어떻게 소화하여 부룰 수 있을까?라는 것이어서 이번 사랑의 날개 6집은 처음곡 입당에서 파견 특송까지 듣다보면 미사를 드린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생활성가 합창 미사곡을 만들기 위해 특송을 제외한 모든 곡들을 4부 편곡하였고, 오르간만으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미사곡의 합창은 이용현 신부님과 7명의 합창단이 불렀고, '대영광송'과 '봉헌'은 이노주사의 목소리가 더해져 한층 아름다운 성가를 만들 수 있었다.
사랑의 날개 6집은 이 곡들이 주님을 찬양하고 배우게하는 노래, 진정한 찬양이 되게 하여 달라는 간절한 기도와 염원으로 제작하였음을 느끼게 해준다. 아울러 사랑의 날개 6집 미사중 창미사곡은 본당 신자들이 함께 부룰 수 있도록 개창용 악보를 발간하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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